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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비가 되어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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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면 1~2시간은 그냥 뉴스나 sir 무도피아 같은거 보면서
시간을 그냥 버리네요..
분명 2달정도 일없어서 놀긴하였지만
지금은 주어진일이 있는데도 일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흠...
좀비화가 되어가는걸 보고있자니 답답하여서...
지금 이순간에도 자각은하고있으나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제 일과는
아침에 8시기상 9시나 9시10분에 출근
출근해서 10시정도까지 웹서핑뻘짓
12시까지 잠깐 메일확인및 일
점심먹고나면 또 졸립고 졸다보면 4시
일좀해볼려하면 5시30분 그럼 또 퇴근준비
퇴근하고나서 런닝뛰고 8시에 집에가서
테레비 12시까지 보다가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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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사람은 의지만으론 안되는거같아요.
"이래서는 안된다. 발전해야 한다"라고 하지만 의욕이 없는걸 어떻게하나요?
그래서 나 자신에게 충격이나 의욕을 불어일으킬만한 무언가를 찾아다니는것도 좋은거같거든요.

엄청 잘만든 홈페이지를 보면 "나도 저런걸 만들고싶어!!" 하면서 뭔가 맘속에서 확~ 달아오르잖아요.
자신의 의욕을 불태울 뭔가를 찾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1년 365일 그저 의미없는 잉여생활의 나날에 우울증만 올거에요
예전에 다른 사업하며 알바 많이 써 봤습니다. 남 녀 구분없이. 일 좀 잘하고 성실하고 오래 붙어있어줬으면 하는 친구들...바로 떠납니다. 굼뜨고, 답답하고, 도무지 속터지는 사람 오래 붙어있습니다.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린 결론은 어느쪽이 더 좋고 나쁘다 할 거 없더라는 거죠..더 많이 시달려 보시면 알겁니다.
제가 만난 사람중에는, 워드파일을 주면서.. 이거 그대로 홈피에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개념자체가 아예 안잡혀 있어서, 홈페이지 제작을 워드작성과 동일시 하는 사람들 꽤 됩니다.... ㅋㅋㅋ
제경우는 좀 다른데... 선무당 사람잡는다고  조금(정말 눈꼽만큼)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가격을 후려치던데요. 제가 만들고 관리하는 분중 두분은 오륙십대 쯤인데 메일도 잘 못보냅니다. 하지만 의욕적이고 업데이트시 매번 저를 부릅니다. 물론 기름값 쳐줍니다. 이런 분들에겐 더 가격을 알뜰하게 해주게 되데요.  선무당 부류는 일 못할 셈 잡고 일 이십 더 불러버립니다.
엥? 그림? 종류가 여러가지죠. 요즘엔 퍼블리셔나 디자이너나 개념이 거의 똑같은거 아닌지..
다할줄 알아야되는거-_-;; 정말 디자인만 하려면 그림 잘 그리면 좋지만, 못그려도 연봉은 높을 수 있다는거, 요즘은 웹디자이너의 개념이 너무 포괄적이라, 급을 나누는것도 힘듬.. 제일 위에 글이 제가 생각하는 정답과 가까움~
제발...죽기전에 4시30분에 퇴근해서 취미생활할 수 있는 그날이..올까요...다른나라에는 그런곳이 많다더군요 젝일,,슨 왜난 프로 코리아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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