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주나라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보통 따요~
훔... 사이트 주소걸면 홍보로 짤리려나 ㄷㄷ
cafe.naver.com/oeju
장점은 일이 많이들어온다는거!!
학생들 포스터 제작(공모전 같던데 ㄷㄷ), 소설쓰는 학생 소설책 표지 제작부터해서 게임이나 홈페이지 등 많긴 많은데 문제는 카페로 진행하다보면 역시 사기의 위험이...

영어가 되시면 여기 완전 꿀 입니다.

www.freelancer.com

저도 여기에서 의뢰를 많이 하는 편인데, (몇년전 여기서 일을 따서 몇번 하기도 했습니다. 그냥 장난삼아/경험삼아.) 프리랜서.com 의 장점은 엄청난 숫자의 의뢰건 (하루에 수천개 이상) 과 프리랜서분들로 인해서, 서로 매칭이 잘 되게 되어있습니다.

의뢰금액은 최소액이 35불 (수수료 제하고 건당 최소 벌수 있는 금액이 3만 2천원 정도 되는거죠) 인데, 프리랜서들 보면 하루에 7~8건의 일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루에 7~8건을 하냐구요?  자기가 잘하는 일 (하도 많이 해서 눈감고도 할수 있는 일들) 만 계속 골라서 맡아 하는거죠.  가격형성대를 보면 보통 1 ~2시간 정도 걸리는 일이 35불의 최소 금액으로 계약됩니다.

의뢰건수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지금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이 6백만개가 넘는다는: 대충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개발자/프리랜서 입장에서 일을 훓어보다 보면, '아, 저 문제? ㅋㅋㅋ  저거 5분이면 해결할 수 있는건데' 이런 일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문제가 생겨서 그걸 의뢰자가 의뢰한건데 그 건하고 100% 동일한 일을 해본적이 있으면 5분만에도 해결볼 수 있죠.

디자이너 분들은 css 충돌나는거, jQuery 충돌나는거, 아니면 레이아웃 다시 짜주는거, 모바일 코딩해주는거, 이런일들이 대부분이어서 그냥 그날 당일에 끝나거나 며칠 안걸리는 단기 일들이 대부분이고, 프로그래머 분들은 저기서 일을 맞게되서 3년동안 한 의뢰자를 위해 장기 고용되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미국 대기업들도 저기에서 의뢰해서 회사 프로젝 진행하고 그럽니다.)

이 사이트 알고는 있었는데...영어로 브리핑해놓은거 보고 뭘 원하는지는 알겠는데..그후의 일이 좀 겁나요 ㅜ 비용받는문제라던가..후 요구사항등등..그리고 다른나라사람들한테 일을 맡길려고 할까? 하는 등의 문제가 걱정되서요..만약 일을 따냈을경우 그 후의 수정요청이나..돈결제는 어떻게 진행을 하셨나요??프로젝트일바로 따는건 그렇고...콘테스트에 올라온 디자인요청건부터 경험삼아 해볼려고 하긴하는데..도움좀 부탁드려요~ㅜ

PHP스쿨, XE 커뮤니티의 제작 의뢰에서 따오는것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