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풍우가 무서워도 가을은 옵니다. 정보
여름 폭풍우가 무서워도 가을은 옵니다.본문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매일 출근 하지만 이번일을 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누구나 자중하고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대충 어떤일이 있었는지만 짐작하는 저로서는 보안에 대한 두려움도 서로의 상처도 잠시만
잊고 서로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누보드 자체의 문제가 있다면 여러님들의 힘으로 충분히 극복 되리라 생각 합니다.
다만, 어떤 게시판 보다도 그누의 게시판에 올려지는 글들이 깔끔하고 서로 위하는 마음이
넘쳐나던 그전으로 돌아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많은 사이트중에 매일 출근하는 이유는 진정 글들이 다정다감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정이 묻어나는 그때로 다시 돌아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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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글 제목이 훌륭한 비유법을 쓰셨군요.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