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 하기도 뭣하지만...푸념입니다. 정보
개발자라 하기도 뭣하지만...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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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4년정도 살면서 걍 웹에이전시 회사 다니면서 html코딩만 반복을 죽어라 하다가...
한국 들와서 회사 전전 하다 보니 실력이 말이 아니네요...
원래 자바개발을 목표로 공부했었는데...php좀 만지다 보니 이제 php로 취업을 노리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인데...신입으로 가려고요...
(그전에 일해봤다고 경력으로 들어 갔다가 짤렸습니다.ㅠㅠ)
엸심히 해서 저도 개발자란 말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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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30대 중반에 신입이면 참 어려우실꺼 같네요.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화끈하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좀 힘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균 2~5년차만 뽑는 실정이고, 어린 사람만 찾는 상황입니다.
정말 하시겠다 라시면,
6개월짜리 서울쪽 전문 학원을 먼저 다니시고 난 다음에
방향을 잡으시는것도 어떠실까 싶습니다.
힘내세요.....ㅜ_ㅜ
평균 2~5년차만 뽑는 실정이고, 어린 사람만 찾는 상황입니다.
정말 하시겠다 라시면,
6개월짜리 서울쪽 전문 학원을 먼저 다니시고 난 다음에
방향을 잡으시는것도 어떠실까 싶습니다.
힘내세요.....ㅜ_ㅜ
일본어가 가능하시다면 차라리 일본쪽에서 일하시는게 어떠신지요??? 한국은 진짜 it쪽환경이 진짜 ㅠㅠ어우 물론 좋은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환경이 말이아닙니다

일단 힘내시고... 아마도 경력이 걸림돌이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경력만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못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경력을 앞세우기 보단 현재 본인이 할 수 있는거를 잘 어필 하시는쪽으로 이력서 쓰시고 면접시에도 확실히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서류상의 수치만 보시는 곳도 있지만 가능성을 보는 곳도 분명 있으니까요? 몇개월 일하다 짤리는거 겁내지 마세요. 단 몇일이라도 본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계속 노크하세요. 그리고 학원 공부는 비추합니다. 정말 실력을 갑자기 확 키워줄만큼의 퀄리티 있는 수업이 아니라면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 한곳에서 나와달라고 연락이 왔네요..기쁨보단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조바심내지말고 열심히해야 겠습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