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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는 입장에서 주된 공략대상은 네이버입니다.

작업실PC는 네이버가 포털사이트지만 제방PC는 다음이 포털사이트입니다.

네이버는 솔직히 초딩이 너무 많고 각종 알바들이 너무 많습니다.(생계형블로거 + 댓글알바, 퍼스트드림포함)

네이버와 다음에대한 이성적 분석말구요.. 최근에 저한테 수업을 받고 계신 성명학원장님이 계십니다.

성명학은 이름풀이하고 작명해주는데 학문이랍니다.

솔직히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잘 믿지 않는 성격이라 왈가왈부하긴 힘듧니다만 그 분이 쓰신 글이있어

아래 퍼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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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음양오행 火 土 水
수리  4+3+6=13  : 총명지모


다음 Daum
수리 4+6=10 : 만사허망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네이버는 영동수리가 13으로 총면지모인데 비해 다음은 10으로 만사허망의 기운이다.
네이버는 길운이고 다음은 흉운이다.

이런 이름의 기운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네이버가 다음을 이긴 데는 이 이름의 기운도
한몫을 했을 것이다.또 네이버나 다음이나 오행기운은 거의 똑 같다.
그런데 한 가지 다른점이 네이버는 火 土뒤에 수가 붙어 있다는 점이다.
火와 土의 기운이 각각 인기와 안정의 성질인데 인터넷 매체적인 특성은 火의 기운이다.
土는 물론 안정성이지만 포털 사이트의 측면에서 한 번 더 고려해 보면 수많은 정보와
의견이 오고가는 커다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그런 일을 시끌벅적한
주막거리에서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광장에서 한다.

이것이 바로 포털이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포털로서의 충분한 기운을 지녔다.

그러나 水 하나의 차이가 크다.

다음은 포털이 되는 지점에서 그치지만 네이버는 한걸음 더 나아간다.
유동성의 기운이다.네이버는 이렇게 저렇게 모양을 바꾸며 대중의
변화에 잘 따라가는 것이다.한마디로 대중 지향적이다.

사람으로 치면 다음이 하나의 올곧은 의견이나 노선을 지닌 논객이라면. 
네이버는 대중을 위해 항상 모습을 바꾸는연예인 내지는 그냥대중 그 자체다.
하나의 이슈에 불같이 달려들었다가 금방 식어버리고 다른 이슈로 이동하는
한극의 대중성과 비슷하게맞아 떨어진다고 하겠다.포털로서 네이버는 한국적인
인터넷문화와 딱 맞는 이름이다.

수리의 차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다.총명지모에는 세상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어떤 분야에든 진출해서 성공한다는 의미가 있다.이런 한국적인 인터넷 문화 때문에
세계적인 포털인 구글과 야후는 유독 국내에서 맥을 못 춘다.
세계 브랜드에서는 상위를 차지하나 국내에서는 순위 밖에 있는 굴욕을 당한다.

왜 그럴까?  구글의 오행은 木 木, 야후의 오행은 土 土다.
매체적 인터넷으로 가장 필요한 火의
기운도 없거니와 불같이 반응하고 재빨리 식는 한국식
대중성에 어울리기 힘든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오행과 수리가 국내 인터넷 포털에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내가 딱히 네이버가 더 낫다는 식의 발언은 아니다.
다만 학술적관점에서 풀이한 것이니 다음관계자분들이 언짢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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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재미있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다음이 하나의 올곧은 의견이나 노선을 지닌 논객이라면. 
네이버는 대중을 위해 항상 모습을 바꾸는연예인 내지는 그냥대중 그 자체다.
하나의 이슈에 불같이 달려들었다가 금방 식어버리고 다른 이슈로 이동하는
한극의 대중성과 비슷하게맞아 떨어진다고 하겠다.포털로서 네이버는 한국적인
인터넷문화와 딱 맞는 이름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 부분을 포인트로 보는데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2102 제가 남겼던 글에 비춰 해석해보면..
네이버의 현재의 단편적 소통 컨텐츠는 장점이라기 보단 단점으로써 발목을 잡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도 나름 재밌는 풀이를 하나 해보면..ㅋㅋㅋㅋ

네이버는 "NHN" 입니다만.. 다음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죠~

"커뮤니케이션!" 그렇습니다.. 저는 검색보다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확산의 차이가

흐름을 바꿔놓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저는 다음과 무관한 사람이에요~
프리야님 말씀대로 다음의 경우 블로거뉴스같이 유저들이 컨텐츠를 체워가는 형태가 있고

바이럴마케팅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제재가 좀 유연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네이버의 경우는 심한편이죠

하지만 원장님이 기고하신 글처럼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건 네이버인것 같습니다.
메지션님!

타켓에 있어 제 개인적으로..

적극 사용자층의 경우 10~20대는 네이버.. 30~40대는 다음이 주류를 이룬다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사용자층의 경우.. 포털 1위 인지도로써 네이버가 좋다좋다 하니까
무의식적으로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
그래서 현재의 점유율이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만..^^
정확한 통계에 입각해서 말씀드려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 ㅎ

공신력있는 기관은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하지만 조사에서 현재 포털의 60~70은 네이버가

다음과 네이트가 비슷한 수준(13%)정도로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네이트가 많았다는....)

그리고 그냥 느낌이지만

전 연령대를 아울어 모두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보여지구요

그 비율면에서 나이가 있는 분일수록 다음커뮤니티를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일부 다음까페는 커뮤니티처럼 글남기고 눈팅하는 30~40대 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 붐업을 이용한 마케팅을 했었는데 그때는 완전 초딩들 뿐이었구요....

하지만 연령대별로 분포되어있는것은 정확한 통계가 아닌 제 경험이니까 신뢰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네이트쪽은 배제하고 있었는데.. 소식통(?)에 의하니..

그쪽도 커뮤니티 활성화가 꽤 잘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이 30~40대 아자씨들이 많다고 한다면..

네이트는 20~30대의 여성들이 많다고 하던가요? ㅎㅎ

여튼.. 요 정도의 얘길하면서.. 정확한 통계라는 틀의 압박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저 같은 경우, 여기저기 음식점들 다녀보면..

세밀하게 통계 내지 않더라두 어디가 잘 될것이다.. 아니다.. 하는 필에..

실제로 현실화 되는 경우가 많은데.. 메지션님이 사용자로써 느끼는 그 느낌 역시

잘 들어맞을 확률이 꽤 되겠죠.

연휴 잘 보내셨길 바라며.. 다음 한주도 불끈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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