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살이고, 몸무게가 27kg인데 이 개와 같은 종의 개들보다 두배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 사진이 합성이거나 아니면 약의 부작용이라고 하지만 머리크기나 다리는 같은종과는 다른바 없고
 
내장 크기도 다 평균이라고 합니다.
 
경주견 위피트 종인 웬디는 마이오스타틴(미오스타틴)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최강의 근육을 갖게 되었고,
 
이 독특한 외모 덕분에 유전학자들이 연구 대상으로 삼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 개는 주인의 사랑을 아주 듬뿍받고 있으며 이름은 웬디이며 주인은 '아놀드 슈왈제너거'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개는 주인이 나갈때 꼬리를 흔들면 따라다니며 무릎위에 올라가서 있는걸 좋아한다고 하네요......
 
근데 이 근육질 개..... 암컷이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