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 그누님들은 어떠세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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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뭐 좀 찾을게 있어서 검색하다가 다중인격, 우울증에 관한 영화 소개를 봤습니다.
그누님들은 어떠세요?
삶이란게 항상 즐겁거나 슬프지만은 않고,
날이 항상 맑거나 흐리지만은 않듯이,
우리 인간의 성격이나 인격도 항상 수평선을 그리지만은 않는다고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계획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새로이 시작하지만,
해가 높이 뜨고 오후가 되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사람들과의 마찰 등으로
조금씩 얼룩지기도 하고...
기쁜일이 있으면 들떠서 일이 손에 안 잡히기도 하는 등...
수시로 기분이 변할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소양이나 인격을 갖춘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감정의 기복이 크고 극단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다중인격,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 - 누구나 한번쯤은 겪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사람들의 생활을 담은 영화가 있대서
한번 살펴 볼까 합니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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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다중인격, 우울증, 조울증등에 대한 영화좀 소개해주세요-_ㅠ
gisant (2005-03-15 22:38 작성, 2005-03-15 23:10 수정) 이의제기 | 신고
영화도 영화지만 다중인격에 대한 설명덕에 원하는 영화를 쉽게 고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극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전반에 걸쳐 가시적 증상들을 전문적으로 묘사한 영화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대부분의 영화에서 등장인물의 병은 극적 재미를 위해 양념정도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gisant (2005-03-15 22:38 작성, 2005-03-15 23:10 수정) 이의제기 | 신고
영화도 영화지만 다중인격에 대한 설명덕에 원하는 영화를 쉽게 고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극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전반에 걸쳐 가시적 증상들을 전문적으로 묘사한 영화들은 별로 없을 거예요. 대부분의 영화에서 등장인물의 병은 극적 재미를 위해 양념정도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가 본것들 중에 나름대로 비중있게 다루어졌던 영화들로 몇개 찾아볼게요.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Through A Glass Darkly, Sasom I En Spegel, 1961)
스웨덴 | 89 분 | 개봉 2001 , 2004.07.09
감독 : 잉그마르 베르히만
출연 : 해리어트 앤더슨, 거너 본스트랜드, 막스 본 시도우
심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카린(해리엣 안데르손 분)은 정신병원에서 이제 막 퇴원을 해 가족들과 섬에서 보내며 회복 속도를 당기려한다. 그러나 자신의 예술을 위해 가족을 등한시하는 작가인 아버지 데이빗(군나르 비에른스트란드 분), 카린의 남편인 의사 마틴(막스 폰 시도우 분), 자신의 감정문제로 괴로운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동생 미누스는 자신들만의 감정에 빠져 그녀의 정신병 재발을 막아주지 못한다. 휴가지에서 딸이 불치의 정신분열증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안 아버지는 작가의 눈으로 이를 관찰하며 자신의 작품을 위해 그것을 일기에 적어 넣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딸은 아버지의 이 일기를 읽고 충격을 받아 회복할 수 없는 정신병에 더 깊이 빠져 들어간다. 다락방에서 냉정한 표정의 거미를 발견한 카린은 그것을 신으로 여기기 시작하고, 아버지와 남편이 낚시를 간 사이에 어린 남동생 미누스를 유혹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로 인한 죄책감으로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데...
*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카린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건질 만한 요소가 많을 겁니다.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 1999)
미국 | 드라마 | 127 분 | 개봉 2000.06.24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 : 위노나 라이더, 안젤리나 졸리
17세의 수잔나 케이슨(위노나 라이더 분). 다량의 수면제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후 자살 미수로 판정,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다.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자살 기도를 부인하지만, '인격경계 혼란장애'이라는 병명으로 '클레이 무어' 정신 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요양원에서 수잔나가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 수잔나를 환자답지 않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 간호사 발레리(우피 골드버그 분). 일명 'Daddy's Girl' 이라 불리는 데이지(브리트니 머피 분), 얼굴 화상으로 흉한 외모를 갖게 된 폴리(엘리자베스 모스 분), 그리고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며 끝내 요양원을 떠나지 못하는 리사(안젤리나 졸리 분). 묘한 동질감으로 가까워진 수잔나와 리사는 함께 요양원을 탈출하기도 하고, 친구의 자살을 경험하기도 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비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 영화의 배경자체가 정신병원이고... 등장인물들이 갖가지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유형별로 나눠서 관찰하기는 괜찮을 듯 싶네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138 분 | 개봉 1998.03.07
감독 :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
멜빈 유달(Melvin Udall: 잭 니콜슨 분)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Carol Connelly: 헬렌 헌트 분)만은 예외이다. 언제나 인내심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하는 그녀는,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히 러브스 미 (He Loves Me... He Loves Me Not, A La Folie... Pas Du Tout, 2002)
프랑스 | 멜로/애정/로맨스, 스릴러 | 91 분 | 개봉 2003.02.14
감독 : 래티샤 콜롱바니
출연 : 오드리 토투, 사뮤엘 르 비앙, 이자벨 까레, 소피 귀레민
어릴 적, 아빠 화실에서 자란 나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 그림에 털이 묻는다며 아빠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물러설 내가 아니다! 끈과 털실과 단추로 고양이를 만들고, 이름도 붙였다. 미스터 캣! 꼴라쥬에 불과했지만 슬플 때마다 그걸 고양이 삼아 쓰다듬곤 했다.
시간을 훌쩍 넘어 난 미술학도가 됐다. 내 곁엔 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 데이빗이 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루이스라는 남자가 있다. 게다가 그 사람은 심장전문의다. 내 불치병을 치료해줄 내 인생의 단 한 사람! 그 사람도 내가 좋은지 자꾸 말을 걸어온다.
그는 아내고 있고 곧 아빠도 되지만 난 상관하지 않는다. 왜?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가끔 그가 약속을 안 지켜도 전화가 없어도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날 못 본 채 아내한테 달려가는 그의 모습은 정말 화난다. 그녀는 우리 사이를 떼놓지 못한다 절대 그렇게 할수 없다. 왜? 우린 서로 사랑하니깐! 그녀에게 내 존재를 조금씩 알려갔다. 싸우는가 싶었는데, 급기야 그는 나와의 중요한 여행약속마저 어기고 말았다. 왜 내 사랑을 외면하는거야...
다음날부터 난 그의 병원을 바라보며 뛰고 또 뛰었다. 집안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내 사랑의 꽃잎도 하나 둘 떨어진다. 그래도 절대 포기할수 없다! 왜 사랑의 기적은 끝까지 붙드는 사람에게 오는 거니까...!
* 전문가가 아니라 안젤리끄의 병명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짐작하건데 관계망상이나 정신분열증 정도 되는 거 같네요.
베티 블루 (Betty Blue, 37.2 Le Matin, 1986)
프랑스 | 멜로/애정/로맨스 | 120 분 | 개봉 1988 , 2000.08.19
감독 : 장-자끄 베넥스
출연 : 장-위그 앙글라드, 베아트리체 달
조르그는 남 프랑스의 휴양지에서 방갈로를 관리하며 산다. 그 앞에 나타난 베티. 그녀는 강렬하고 육감적인 외모만큼이나 예측 불허의 성격이다. 특히 연인 조르그를 향한 사랑은 절대적이라 숨이 막힌다. 어느 날, 베티는 조르그가 쓴 글을 읽게 되고 그의 작가적 재능이 사장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수차례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맞았던 조르그는 인생이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알고있다. 그래서 그의 글쓰기는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다. 그러나 통제불능이 아이 같은 베티에게 그런 현실이 남득될 리가 없다. 베티는 그녀를 둘러싼 모든 상황을 견딜 수 없어하며 날이 갈수록 히스테릭해지고, 점점 심각해져 현실적응이 불가능해진다. 자해까지 하며 스스로 파멸에 이르는 베티.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조르그의 모습도 눈물겹다.
* 헤헤,... 이것도 제가 무슨 병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조울증 정도?
얼굴 없는 미녀 (2004)
한국 | 스릴러 | 104 분 | 개봉 2004.08.06
감독 : 김인식
출연 : 김혜수(지수), 김태우(석원)
아무도 오지 않은 파티의 주인공 지수는 붉은 핏물의 욕조 속에서 발견된다. 그녀는 지적이고 매혹적이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계선 장애로 정신과 전문의 석원의 상담을 받게 된다. 석원은 지수의 병이 누군가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는 것을 알고 안타까워하지만, 병원을 떠나게 되고. 그로부터 1년 뒤, 더욱 불안하고 위태로워진 지수와 안정되어 보이지만 더욱 차가워진 석원은 아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석원과 지수는 환자와 의사가 아닌 친구 사이로 서로의 속내를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석원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지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가슴 속 사랑의 상처를 고백한다. 그녀를 도와주던 석원은 최면상태에서 지난 사랑을 회상하는 지수의 아름다운 모습과 누군가를 갈망하는 그녀의 몸짓에 흔들린다. 결국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최면 속의 지수와 관계를 갖기에 이르는데...
* 여주인공 지수가 경계선 장애로 나옵니다.
카인의 두 얼굴 (Raising Cain, 1992)
미국 | 공포, 스릴러 | 91 분 | 개봉 1993.04.17
감독 : 브라이언 드팔마
출연 : 존 리스고, 로리타 데이비도비치, 스티븐 바우어, 프란시스 스턴하겐, 그렉 헨리
카미노 공원의 한 놀이터에서 의문의 연쇄납치 사건과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여 자신의 연구에 필요한 실험 대상으로 써온 심리학자 닉스 박사(Carter/Cain/Doctor Nix/Josh/Margo: 존 리스고 분), 그는 연구를 위해 자신의 아들 카터까지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한다. 아들의 정신을 분열시켜 다중인격을 주입시키는데, 그중 한 인격은 예전에 박사가 실험 대상으로 연구했던 흉폭한 성격의 카인이었다. 그리하여 카터는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 처하거나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자신이 아니라 다중인격 중의 하나인 카인이란 대리 인물로 변하여 행동한다. 한편 카터의 아내 제니(Jenny: 로리타 데비도비치 분)는 우연히 옛연인과 재회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사랑에 빠진다. 정사 중인 그들을 목격한 카터는 카인으로 변하여 공원에서 한 여인을 살해하고 아이를 납치한 후 모든 범행을 아내의 정부가 한 것처럼 위장하여 그를 체포되게 하고, 아내 제니마저 죽이기 위해 폭력을 하고 차에 실어 강물에 버린다. 아버지의 사주를 받아 아이들을 헌납해오던 카터는 급기야 자신의 딸 에이미(Amy: 아만다 폼보 분)마저 아버지에게 넘긴다.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한 제니는 딸 에이미의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하고 카터는 체포된다. 경찰은 닉스 박사의 레지던트 왈드하임(Dr. Waldheim: 프란시스 스턴하겐 분)을 불러 최면요법으로 카터의 범행을 밝히려 한다. 최면에 걸린 카터에게서 여러 인격이 차례로 나타나고, 그중 카인으로 변했을때 레지던트를 기절시킨 후 그녀의 옷으로 바꿔입고 경찰서를 빠져나와 아버지 닉스 박사에게로 향한다. 카터의 탈출을 목격한 제니는 그를 뒤쫓다가 에이미를 안고 있는 박사와 마주친다.
* 최근의 다중인격이 소재로 된 영화들은 반전을 위한 장치로 마지막에서야 겨우 밝혀지는 정도지만 이 영화는 처음부터 관객이 주인공을 다중인격 환자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관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내용출처 : 씨네서울, 영화 네이버
내용출처 : 씨네서울, 영화 네이버
(출처 : '강박증, 다중인격, 우울증, 조울증 등에 대한 영화 좀 소개해주세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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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직접 안보고 sir 게시판에서만 겪어봤는데도 어느정도 아시겠죠?...... 비주도 다중2 **-_-**V
다중인격에 대하여 보통 강추하는 영화로 아이덴티티. (보다 맘.)
장화홍련 (이것도 다중인격에 해당되는건가? 망상?)
엑스텐션 (비추천)
아메리칸 사이코 (추천들 하던데 전 별로)
...........
다중인격에 대하여 보통 강추하는 영화로 아이덴티티. (보다 맘.)
장화홍련 (이것도 다중인격에 해당되는건가? 망상?)
엑스텐션 (비추천)
아메리칸 사이코 (추천들 하던데 전 별로)
...........
누구나.. 조금씩은.. 있겠지요..
없다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TV에서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했다는.. 그런 이야기 나오면 좀 무안해집니다.
과연..어찌 살면 그럴 수 있을까..
감정이 없을까??
.
.
저는 아침이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클래식..? 은 결혼 초기에 멋으로 좀 듣다가..
그것두 정통이 아닌 조지위스턴 december 쯤..ㅡㅡㅋ
없다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TV에서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했다는.. 그런 이야기 나오면 좀 무안해집니다.
과연..어찌 살면 그럴 수 있을까..
감정이 없을까??
.
.
저는 아침이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
클래식..? 은 결혼 초기에 멋으로 좀 듣다가..
그것두 정통이 아닌 조지위스턴 december 쯤..ㅡㅡㅋ
뉴에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입니다.
특히 이사오 사사키는 저의 우상이죠..
moon swing - 시간나면 한번 들어 보세요..
특히 이사오 사사키는 저의 우상이죠..
moon swing - 시간나면 한번 들어 보세요..

사사키의 sky walker
s.e.n.s. 의 바람처럼.
미소년 바라캇의 rainbow bridge
Joe Hisaishi 의 white island
Claude Bolling 의 Islandise
등 추천해봅니다.
저도 한때는 뉴에이지 매니아 였다는.. 쿨럭..
moon swing 한번 찾아 들어봐야지..
s.e.n.s. 의 바람처럼.
미소년 바라캇의 rainbow bridge
Joe Hisaishi 의 white island
Claude Bolling 의 Islandise
등 추천해봅니다.
저도 한때는 뉴에이지 매니아 였다는.. 쿨럭..
moon swing 한번 찾아 들어봐야지..
아마 다운 받기 힘드실겁니다..
비주님 쪽지로 지금 보내드리죠.. ^^
다른 이름 저장하세요!
비주님 쪽지로 지금 보내드리죠.. ^^
다른 이름 저장하세요!
^^ 실은 저도 다중인격이랍니다. 므하핳..
잘 드러내지 않는 다중인격요..
잘 드러내지 않는 다중인격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를 읽다보니 얼마전 게시판을 불미스럽게 했던 어떤 분이 생각나네요.
??
가.. 가.. ... 가... ..
제 경우는 확실히 다중인격자 입니다..ㅡㅡ
상황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심한경우 자책도 많이 합니다.
더웃긴건...
후배들에게 삶의 지혜라는 포장아래 침 튀어가며 강의까지 한답니다..ㅎㅎ
잘났어..증말~ ㅎㅎ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고민거리 같습니다..
제가 영화에는 관심이 없음으로 통과..ㅋ
상황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심한경우 자책도 많이 합니다.
더웃긴건...
후배들에게 삶의 지혜라는 포장아래 침 튀어가며 강의까지 한답니다..ㅎㅎ
잘났어..증말~ ㅎㅎ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고민거리 같습니다..
제가 영화에는 관심이 없음으로 통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