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던 고민 후기 정보
어제 올렸던 고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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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까지는 계쏙 쎄~하다가
저녁에 소주 일잔 기울이며 급속도로 화기애애해지고,
가방은 더 비싼 것...
여행은 거제 통영 부산을 아우르는 여행을 하자고
진짜 말 그대로 훅 들어오네요.
지은 죄(?)가 있어 군말 않고 알겠노라 하고 돌아와
혼자 캔맥 하나 까며 차라리 보랔아이를 가는게 싸게 먹히고
맘 편했을 꺼야 하며 울고 있습니다.
아잉 맘 아포 ㅠ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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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한캔 더 드셔용^^

두캔머겅 하는 중입니다. ㅠㅠ

국내여행이 만만치가 않아요. 근데 여행사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면 일정만 잘 짜면 아주 좋은 여행이 되기도 하죠.

벚꽃축제에서 솜사탕이나 사먹으려구요.

부산이면 기름값+식대+....월급의 3분의 1은 후루룩인데..아휴 고소미...

거기에다 +빽값...... 맥주 세캔 갑니다. ㅠㅠ
마눌님은 하늘이십니다.
하늘의 뜻에 거슬려 좋을 것 없습니다.
순리대로 사세요. 토달지 말고... ㅎㅎㅎ
하늘의 뜻에 거슬려 좋을 것 없습니다.
순리대로 사세요. 토달지 말고... ㅎ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아흑 벗꽃 우리집앞 벗꽃이 최고더군요 ^^;

벚꽃엔디유ㅠ

집앞이나 동네에있는건 짝퉁이라 벗꽃이라 표현한
글쓴이의 세심한 배려와 깊은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건데 ㅋㅋ
키보드도 팔아주세요 망할키보드ㅋ
샵에서 개발자들에게 필요한것들 공구진행도 해주시면ㅋ
글쓴이의 세심한 배려와 깊은 내면의
세계를 표현한건데 ㅋㅋ
키보드도 팔아주세요 망할키보드ㅋ
샵에서 개발자들에게 필요한것들 공구진행도 해주시면ㅋ

벚꽃엔딩ㅠㅠ 라고 쓴 건데요? ㅠㅠ

저도 5월 샌드위치데이에 부산여행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어제 KTX 예매했네요.
막내까지 데리고 피곤한 일정이 될거란 생각은 200% 확신하지만 결혼하고 해외여행 한번 안간 주제에 뭐라 감히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저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닌지라 부산 해운대에서 진득하니 쉬다가 올 예정입니다.
해운대 앞바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막내재우고 바닷가에서 캔맥주나 일잔 할까요? ㅋㅋㅋ
막내까지 데리고 피곤한 일정이 될거란 생각은 200% 확신하지만 결혼하고 해외여행 한번 안간 주제에 뭐라 감히 반박할 여지가 없네요.
저희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닌지라 부산 해운대에서 진득하니 쉬다가 올 예정입니다.
해운대 앞바다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막내재우고 바닷가에서 캔맥주나 일잔 할까요? ㅋㅋㅋ

해운대에서 마주치면 서현 방값 견적이나 한번 뽑아볼까요? ㅎㅎㅎㅎㅎ

금주내로 계약하시면 반값~!! ㅋㅋㅋㅋ

대충 봐도 보라카이가 더 싸네요.

빽값+국내여행경비+굽신굽신 ㅠㅠ

거~보라카이~ 보라카이가 싸다 안캤나?

아... 아재개그 더 이상은 네이버ㅠㅠ


진즉에 ㅋㅋㅋ 태클 안걸었으믄
싸게싸게 해외여행 다녀오실 것을 ㅎㅎ 호호홍
싸게싸게 해외여행 다녀오실 것을 ㅎㅎ 호호홍

결혼하면 잡혀사는거군요.. ㅠㅠ
결혼하기전에도 잡혀살고있는데 더 잡혀살아야하는건가 ㅠㅠㅠㅠㅠ
결혼하기전에도 잡혀살고있는데 더 잡혀살아야하는건가 ㅠㅠㅠㅠㅠ

^^ 오답으로 가셨지만...
그래도 나머지 공부로 마무리 잘하셨네요.
그래도 나머지 공부로 마무리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