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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산업이 늦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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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도로공사는 (입찰경쟁상대인) 포스데이타와 삼성SDS 양측을 불러서, 성능테스트를 시행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중 실제로는 쓰지않고 막아놓고 있는 도로를 테스트 필드로
사용하여 하이패스를 기술을 평가하는 입찰을 진행
그 당시, 객관적으로 포스데이타의 기술력을 삼성을 압살하는 수준이였고, 삼성SDS 훨씬 떨어지는 수준
(당시, 포스데이타의 인식률은 150km기준 인식률은 99.98%정도)
 
7. 하지만 실제로 인식률을 평가해봤더니,
포스데이타 기술을 부착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순간 말도 안되는 수준의 (60%) 인식률 나옴
 
8.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시험도로 옆에 정상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
 
9. 뭔가 상하다고 생각한포스데이타 직원들은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세웠고,
그 차량 안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관계도 없는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직원이란게 밝혀졌고, 그 차량안에는 전파방해장치가 실려있었음
즉, 삼성차량이 통과할때는 가만히 있고, 포스데이타 차량이 통과할 때는 전파방해장치를 쏘는 것
 
10.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 직원 명의로 빌린 렌트가 차량으로 밝혀짐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받음. 하지만, 삼성SDS가 하이패스 사업권을 따내는 것으로 마무리


덕분의 대한민국 하이패스 산업은 2~3년 지연 됨



[머니투데이 김현지기자]한국도로공사 자동통행료징수시스템(ETCS) 구축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 테스트 과정에서 포스데이타의 시험주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삼성SDS의 SOC사업부 직원 두 명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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