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하나 쯤은 발로 해도 정보
사이트 하나 쯤은 발로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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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터 사이트 하나 운영하는 일을 식은죽 먹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남들 사이트 봐주는 것 하고 정말 사업 전반을 채크해가며 비젼까지 봐서 챙기려면 이거 자신의 사이트 하나 챙기기도 힘든게 우리 하는 일 같습니다.
당장은 외주를 주지 못 해서 더 바쁘고 힘들겠지만 이것저것 발주를 준다고 해도 일이 줄어들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한가지 끝내어 놓으면 수 십가지의 뒷 일들이 우루루 쏟아져서 요즘 같아서는 다시 그늘로 들어 가고 싶습니다.
쌩뚱 문제 :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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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서재필 박사님!

딩동댕!ㅎㅎㅎㅎㅎ
최근 자기전에 서재필 박사(박사학위 없는 닥터)님의 삶 전반에 우연하게 관심이 생겨 보고 있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네요.
최근 자기전에 서재필 박사(박사학위 없는 닥터)님의 삶 전반에 우연하게 관심이 생겨 보고 있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네요.

사장님 사업이 드디어 만개하는가 봅니다.
부디 꼭 큰 성공 거두시길 바라며... 저분은 저와 본관은 다르지만 성씨는 같은 분이시네요
부디 꼭 큰 성공 거두시길 바라며... 저분은 저와 본관은 다르지만 성씨는 같은 분이시네요

헐... 서씨 이신가보네요..
저도 서씨 입니다!
저도 서씨 입니다!

서재필 박사님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서씨들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최근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업은 다시 원점이 되어져 이번주 정말 홀로 우뚝! 서게되네요. 반응을 좀 봐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사업은 다시 원점이 되어져 이번주 정말 홀로 우뚝! 서게되네요. 반응을 좀 봐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요.ㅠㅠ

서씨하면 갸갸갈갈 서영춘 모타보트 서세원이죠 ㅎㅎㅎ

서조각님이 만일 "서"씨이고 같은 계파라면 자부심을 느낄만큼의 위인같네요.ㅎㅎㅎ
한번 보세요. 나이가 들 수록에 이 뿌리라는 것과 피라는 대물림의 연속성은 무시하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한번 보세요. 나이가 들 수록에 이 뿌리라는 것과 피라는 대물림의 연속성은 무시하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서재필 박사님에 대해 친일파가 아니냐는 의문들이 많은데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이승만이라는 기회주의자를 제자로 받아 성공의 밑거름을 제공해 준 일이 흠이라면 흠인데 점쟁이가 아니고서야 어떤 청년의 미래에 대한 행동을 어떻게 예측해 거리를 두나요.
복불복 인간관계...ㅠㅠ
복불복 인간관계...ㅠㅠ
이승만 박사의 젊은 시절 사진 아닐까 했는데 묵공님이 그분 사진을 올렸을리도 없고,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누구지,,,서재필 박사셨군요.
그런데 서재필 박사가 구체적으로 무얼 하신 분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무슨 신문사를 했어던것 같기도 하고,,,
어렸을 적엔 안창호 서재필 등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외우고 다녔던 듯 한데...ㅎㅎ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누구지,,,서재필 박사셨군요.
그런데 서재필 박사가 구체적으로 무얼 하신 분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무슨 신문사를 했어던것 같기도 하고,,,
어렸을 적엔 안창호 서재필 등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외우고 다녔던 듯 한데...ㅎㅎ

19세인가에 과거급제 관리로 등용되었고 갑신정변으로 삼족을 잃고 난 후에 도미를 해 다시 조국을 찾으신 분이죠. 천재였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이나라를 사랑하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정말 신사였다는 생각도 들구요.
위 정보는 다 최근에 제가 동영상을 보며 안 사실이고 그 전까지는 서재필하면 도시락이나 이토를 생각했던 무지랭입니다.ㅎㅎㅎ
위 정보는 다 최근에 제가 동영상을 보며 안 사실이고 그 전까지는 서재필하면 도시락이나 이토를 생각했던 무지랭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