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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하나 쯤은 발로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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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터 사이트 하나 운영하는 일을 식은죽 먹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남들 사이트 봐주는 것 하고 정말 사업 전반을 채크해가며 비젼까지 봐서 챙기려면 이거 자신의 사이트 하나 챙기기도 힘든게 우리 하는 일 같습니다.

 

당장은 외주를 주지 못 해서 더 바쁘고 힘들겠지만 이것저것 발주를 준다고 해도 일이 줄어들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한가지 끝내어 놓으면 수 십가지의 뒷 일들이 우루루 쏟아져서 요즘 같아서는 다시 그늘로 들어 가고 싶습니다.

 

쌩뚱 문제 :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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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딩동댕!ㅎㅎㅎㅎㅎ
최근 자기전에 서재필 박사(박사학위 없는 닥터)님의 삶 전반에 우연하게 관심이 생겨 보고 있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네요.
사장님 사업이 드디어 만개하는가 봅니다.
부디 꼭 큰 성공 거두시길 바라며... 저분은 저와 본관은 다르지만 성씨는 같은 분이시네요
서재필 박사님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서씨들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최근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업은 다시 원점이 되어져 이번주 정말 홀로 우뚝! 서게되네요. 반응을 좀 봐야하는데 잠이 오지 않아요.ㅠㅠ
서조각님이 만일 "서"씨이고 같은 계파라면 자부심을 느낄만큼의 위인같네요.ㅎㅎㅎ
한번 보세요. 나이가 들 수록에 이 뿌리라는 것과 피라는 대물림의 연속성은 무시하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서재필 박사님에 대해 친일파가 아니냐는 의문들이 많은데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이승만이라는 기회주의자를 제자로 받아 성공의 밑거름을 제공해 준 일이 흠이라면 흠인데 점쟁이가 아니고서야 어떤 청년의 미래에 대한 행동을 어떻게 예측해 거리를 두나요.

복불복 인간관계...ㅠㅠ
이승만 박사의 젊은 시절 사진 아닐까 했는데 묵공님이 그분 사진을 올렸을리도 없고,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누구지,,,서재필 박사셨군요.
그런데 서재필 박사가 구체적으로 무얼 하신 분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무슨 신문사를 했어던것 같기도 하고,,,
어렸을 적엔 안창호 서재필 등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외우고 다녔던 듯 한데...ㅎㅎ
19세인가에 과거급제 관리로 등용되었고 갑신정변으로 삼족을 잃고 난 후에 도미를 해 다시 조국을 찾으신 분이죠. 천재였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이나라를 사랑하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정말 신사였다는 생각도 들구요.

위 정보는 다 최근에 제가 동영상을 보며 안 사실이고 그 전까지는 서재필하면 도시락이나 이토를 생각했던 무지랭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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