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미는 중 정보
서버 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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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작업 프로세스 좀 손보려고 서버 미는 중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열심히 일하려구요.
저 까만 쉘 접속창 을 뭐라고 부르나요.
아무튼 까만 화면에 저도 잘 모르는 하얀 명령어를 입력하고 있으려니
심장이 다 쫄깃해지네요.
그동안 한땀한땀 손수 만든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들 복구 못하고 싹 날리는 거 아닌가 불안합니다.
좀 후지긴 해도 배우는 재미, 완성하는 재미로 가꾸어왔는데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아서요.
테썹이랑 라이브썹이랑 오가면서 작업 중인데,
명령어 하나 치고 화면 확인할 때마다 심쿵하네요.
어라 라이브썹 껄 지웠나... 어라 DB가 어디갔지...
일단 백업이 끝났네요. 나머지 작업하러 갑니다.
무사생환을 빌어주세요.
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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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먼길 가시네요.... ^^
저도 시간내서 서버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그냥 매달 돈만 먹네요 -_-;;;
저도 시간내서 서버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그냥 매달 돈만 먹네요 -_-;;;
정확히는 서버라기보단 서버 내 파일이에요. 서버 세팅은 다신 못할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가상서버 하나 운영중인데, 가끔씩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거 내가 어케 세팅했지?하고요ㅎㅎㅎ
동감+1
헐 무사하시길 ㅠㅠ
그 까만 창은 그냥 텔넷 클라이언트입니닷
밀다니... 가장 안좋은 작업을 하시는군요 ㅠㅠ
그 까만 창은 그냥 텔넷 클라이언트입니닷
밀다니... 가장 안좋은 작업을 하시는군요 ㅠㅠ
지금 명령어 하나 남았는데 이게 어떻게 뻑이 날지 걱정이 돼서 실행을 못하고 있네요. ^^;;
미는중??? ㄷㄷㄷ
은근 코드가 제 스타일이시고...
이 댓글을 보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용기+1
서버를 뜨거운물에 20분정도 불렸다가 미시는건 아실테고
$plz hotwater pondang gogo
근데 서버때는 좀 나왔나요? ㅠㅠ; 아지송 ㅋ
$plz hotwater pondang gogo
근데 서버때는 좀 나왔나요? ㅠㅠ; 아지송 ㅋ
묵은 때가 굳은 살이 되어 벗겨지지 않네요. ㅈㅅ
돌아오신 건가요? ㅎㅎ
프로그램이나 git 관련 작업을 하면 냑이 생각나서 들르게 되네요.
파블로프의 개 마냥요. ^^ㅎㅎ
파블로프의 개 마냥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