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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곳에 사드가 들어온다면 성주국민들처럼 과연 할 수 있을까? 정보

내가 사는곳에 사드가 들어온다면 성주국민들처럼 과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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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평일 낮에 이런일이 발생했는데

 

과연 내지역에 '사드'가 들어온다면 하던일 내팽개치고

 

성주국민들처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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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어떤 뜻을 내포 하고자 하시는지는 ?  글의 내용의 드고가 조금 있으신것 같은데?
이쪽 저쪽편도 아니지만 성주는 군 이라서 직장생활 보다 자영업이죠 대부분 전 가능 할것 같은데요?
형님 오랜만입니다 ^.^
어떤뜻을 담은건 아니지만... 20대 젊은 패기는 없어진거 같아서요
나에게 이런 부당함이 닥처올때 모든걸 내려놓고 안돼! 라고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가...?
정부는 할 일을 했다 했고 성주군민들은 할 일을 했던거죠. 나라가 힘에 밀려 몹쓸 것을 들여 왔는데 누가 가만히 앉아 이를 맞겠습니다. 사실적 통보이고 협상이나 그 어떤 의견을 구한일도 없는 사안인거죠. 이건 사드를 들인 배경과 구분해서 생각을 해야죠.
저는 맨날 눈팅은 합니다. 다만 마지막 사업이라 좀 공을 들여 보려고 바쁘게 지내죠. 짤은 그제 싸이공연 현장 짤입니다.  헐 짤은 첨부이미지 용량 제한으로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저도 유해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어떤글을보니 15년간 휴대폰 연구를 하던사람이 하는 말이 첫번째로 소리때문에 많이 힘들어할꺼라고 하더군요
거꾸로 생각하면... '성주'가 아니었다면 '경북'이 아니었다면
그런 대규모의 '봉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지역들은 그동안 수없이 날개 꺽이고 터지고 갇히고 살해 당하는 경험을 충분히 했기 때문입니다.
성주는... 꺽여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반기를 들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따라서 한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지않아 마지 못한 척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중립적으로 본다고 하면 이상 하겠지만. 무리한 정책과 소통없이 진행 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봄.
근대 감기약이면..?? 혹시..... 나 결혼할때 그거 보낸 감기약??  진짜?? 맞으면 ㅋㅋㅋ 아 부끄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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