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들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 자유게시판

매출이 오르면 내리는 수수료! 지금 수수료센터에서 전자결제(PG)수수료 비교견적 신청해 보세요!

자유게시판

매일같이 들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정보

매일같이 들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

본문

예전엔 그래도 활발히 활동 했었는데.. (자게 위주지만..)

다시 그때처럼 활동 해봐야지~ 맘먹었지만.. 잘 안되요..ㅎㅎ

 

기존 다지던 직장 6월 말까지 일하고 퇴사 했습니다~

 

담달 중순에 와이프와 호주로 건너갑니다~

가서 현지에서 개발하면서 짧으면 약 1년.. 길면 2년정도 지내다 올 예정인데..

기대되네욥 ^^

 

혹시 호주쪽에 계신 분 계실까요?

전 남호주 애들레이드로 가게 되는데...

 

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추천
1

댓글 38개

전 이민은 생각 않고 있는데.. 또 가보면 어떻게 맘이 변할지 모르니까요...^^;
일단 가서 그곳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익숙해져 보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주변의 이야기들이나.. 검색에서 보이는 바로나..
한국에서의 생활보단 여유롭고(시간적으로...) 스트레스가 덜 한것 같더라구요~
호주 인종 차별 심하다던데요 ㅎㅎ
특히 한국사람에게 ㅠ.ㅠ

믿을 사람이 없어 한국인을 믿지라는 속담이 있을정도레요
미국에서는 절대 한국인들 믿지말라고 아예 한국인과 거래 자체를 말라고
호주는 인종차별이 미국보다 심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은 오늘 처음 들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것 같아요...
인종차별이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는데..
제 친구는 워킹 갔다가 어떤놈이 돌던지더래요 ㅎㄷㄷ
조심하고 살아야지요 무섭...

그리고 한국인들을 조심해야하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인들이 더 동족들을 등쳐먹는다능...

그래도 지인이 있어서 좀 안전빵으로 가긴 하네요^^;
그러게요.
그래서 왠만하면 한국인 안마주칠려구요....
타국에서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랄 판에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주관적으로 경험해본 바로는 인종차별 가장 심한 곳은 한국 아닐까 합니다.
인종차별 심한 곳에서 다른 나라 인종차별 어떻고 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겪어본 바로는 인종차별 못느꼈습니다.
(한국인 밑에서 일해본적 없고, 현지인 밑에서만 일해봄...)

다만, 언어 차별은 있을수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오해를 하거나, 그나라 사람들과 겪어보지 못하고, 한국인들끼리만 지내는 사람들은 그냥 말로 말로 전해지는???

호주에서, 법적으로 인종차별은 큰 죄입니다.
와 호주 가시는구나.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저도 우리나라 벗어나고 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 생기네요. ㅎㅎ
무엇보다 돈이... 쿨럭
뉍!! 감사합니다^^

저도 딱히 돈이 많아서 가는건 아니고..
비행기티켓(편도), 보험.. 가서 생활할 최소의 돈 가지고 갑니다..ㅎㅎ
현지서 생활비는 현지서 조달을....

집값이 무시못하더라구요...
호주가 월급이든 집세든.. 주단위로 돌아가는데..
방을 share하면 110~170호주달러가량 하고..
아예 방 2~3개쯤 딸린 집을 렌트하려면 주당 250~300 호주달러...
월 집세만 80~120가량 깨지는 무시무시한...ㅋㅋ;;

물론 페이가 한국에비해 세긴 하지만 집값, 물가 생각하면 고만고만이네요...

그냥 애 없을 때 여행도 할 겸.. 힐링으로 가는거라서요^^
에들레이드면 계획도시라서 깔끔하고, 이민자를 많이 받은 지역입니다.
한국인들은 어디나 많기는 하지만, 에들레이드에도 많이 있고, 한국인들 믿지 마시고,
한국인 오너 밑으로 가서 일하는 거라면, 비추하고 싶고, 현지인 밑이라면 대우 최고 일거나 뭐 말할필요 없겠죠.

호주에서 현지인들하고 지내다 보면, 정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IT 쪽은 대우가 좋아서 법적으로 정한 연금9% 에서 IT쪽은 13% 까지 주는 곳들도 봤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데, 부럽네요. ㅜㅜ
호주 다녀오셨군요~
많이 기대중입니다..
저도 왠만하면 오지들과 어울리려구요 ㅋㅋㅋ 그게 되려나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는곳은 잘 아는분 사업체라 사기 등의 걱정은 없는데 암튼 가서
영어를 많이 향상시켜볼 예정입니다.. 열공열공...ㅎㅎ
가시면 한국말 많이 느실 겁니다 :)

한국인 통해서 가는 것이라면 더더욱 현지인들과 어울일이 없고, 처음 마음가짐이 계속 유지되기도 힘들지요. 그러나 열심히 한다면야 당연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수 있으실 겁니다.

호주에 오지인들 별로 없지요. 특히 에들레이드 같은경우는 SA주도 건설계획후 이민자들을 대거 그쪽으로 받아 들여서,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호주부부집에 들어가 산적도 있는데, 저와 같은 경우는 사실 드물죠.

덕분에, 한국인은 커녕 동영인 자체가 없는 호주인들만 하는 하우스파티도 가보기도 하고, 일한 곳들도 한국인이 저 혼자 인 경우도 많았구요.
ㅋㅋㅋㅋ 애들레이드가 한국인 천지인가보네요 ㅠㅠ 으밍..ㅋㅋ;;
일단 초기 정착은 한국인 집에 머무르는데(지인) 한달가량 있다가 나갈려구요..
seek.com.au쪽에서 호주인이 오너인 집으로 들어갈 생각인데..
암튼 지금 계획은 회사를 제외하고는 한국인과 안엮여볼려고....
(다들 생각만 하다가 잘 안되나요? ㅎㅎ)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 합니다.

우선 한국인에게 한번 연결이 되게 되면, 한국인 문화라는게, 술한잔 하자 하면서 계속 연결이 되고, 또 아마 가시면 한국인들 아는 분들이라고 소개들 해줄 겁니다. 계속 한국인 사회에 연결되는 것이고, 호주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A주에 주도인 에들레이드는 멜번과 퍼스 사이에 그냥 중간에 신도시를 만들면서, 누가 들어가 살려 하지 않으니, 이민지들에게 그주에 몇년 거주하는 조건으로 이민 점수 약간 더 주거나 해서 혜택을 줘서 이민자들을 받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알던 분도 에들레이드에 거주하는데, 거기 한국인들 아는 분들 많다고 하시더군요.

무엇인가 조금 궁굼하거나 고민이 생기면 도움을 받거나 물어볼수 있는 한국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편리할수는 있지만, 그만큼 스스로 직접 도전해 볼수 있는 일이 적어 지는 것이죠.

그런 일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밑에서 일하면, 몸만 호주에 있는거지 호주의 근로법이나 근무환경에 대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그렇게 다 지키고 일하는 곳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게 현실인가봐요...
너무 겁주시는거 아닌가요....ㅠㅠ 이제 호주 새내기인데 ㅠㅠ
근데 현실을 직시하는건 중요하죠..
현실적으로 와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초심을 지키려고 노력은 해보겠숩니다 ㅋㅋㅋㅋㅋㅋ
왠지 약간 걱정이 되요 ㅠㅠ
그치만.. 저는 돌아올 집이 있으니까요!!ㅎㅎ
참고로 한인 식당에서 일하는 동생을 보고 당혹스러웠는데, 일하다 다쳐서 구급약통을 찾는데, 그걸 emergency box 라고 하는 말을 보고 당황 스러웠습니다 ;;;

호주에서 사업하는 식당에서 콩글리쉬라니 ;;;
뭐든 하기 나름이니요.

저는 처음에 한국인 밑에가서 일할바에는 그냥 여행이나 하고 돌아온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가서 한번도 한국인 밑에서 일해볼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요.

현지인들에게 무조건 물어보고, 은행도 자주 가서 은행에서 영어 많이 배웠었습니다. 은행 계좌 10 개이상 오픈해 봤었죠. 이자도 그당시에 금리가 높아서 상당히 많아 받았고, 연금도 좀 받았었습니다.
와우 그러시군요~
계좌 10개 이상...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도 노력 해봐야겠어요~ (계좌 10개 말구요 ㅎㅎ)
아 은행 계좌는 텀디파짓 기간별로 이자가 달라서 3개월 6개월등 비교해서 이자 높은것들로 해서 계속 번돈 새로 넣고 만기된거도 넣고 하면서 이자를 좀 받았습니다.

호주는 saving acc는 이자없고, 오히려 관리비로 $5 정도 매달 나갑니다.
저는 안내고 오히려 이자 많이 받았는데, 한 AU$800 정도 받았나? 할겁니다.
우와 많이 받으셨네요~ㅎ
저도 관리비 내라길래..
NAB는 없으니 거기로 할까... 생각중이긴 한데..
나중에 이자율 봐서 머리 좀 써야겠군요^^
그것도 좀 트릭?이 있기는 한데, 저는 savings acc는 ANZ를 이용했는데, 처음에 $2 내고 한번도 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이자를 많이 받았죠.

호주 사람들이 복지등이 잘되어 있어서, 저축을 거의 안해서 인지, 은행에 저축하는 사람들이 적다고 알고 있는데, 은행에 텀디파짓 갈때마다 정말 친절히 대해주고, 음료도 주시고, 어려운 용어들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자료등 출력해서 주시면서 친절해 설명해 주셔서 한번은 1시간 상담 받은적도 있고 대체로 10분 정도 상담하면서 영어 많이 늘었던거 같습니다.
전체 195,84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8 회 시작24.06.20 10:02 종료24.06.23 23:59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