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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바꿨습니다. 정보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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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보다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되게 아프네요.

아무래도 쉬프트 키를 너무 많이 눌러서 그렇겠지요.

결국 회사 키보드도 기계식으로 교체했습니다.

물론 사비로... 쓰레기 같은 멤브레인 주는 거 손가락이 관절이 아파서 사비로 펜타그래프 방식(아이락스)으로 넘어갔다가 이것도 이제 못 버티겠더라구요.

결국 아래 걸로 샀습니다.

확실히 쉬프트 키 누르는 게 편합니다.

집에서 쓰는 것보단 싼 거지만 그래도 좋네요.

문제는 조만간 짤릴 듯합니다.

더럽게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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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열심히 일하면 더럽게 시끄러워서... 저는 쉬엄쉬엄 합니다.

누가 본체를 바꾼다 하면, 구입하면서 좀 비싼 키보드를 살짝 끼워 넣으려고 작정하고 있는데...
이미 왠만큼 업그레이드를 해서 새로 구입할 건덕지가 없을 듯...ㅠㅠ
어떤 엔터키요?
그냥 일자? 아니면 기역자 뒤집은 거?
개인적으로 일자를 싫어합니다(일자가 표준 엔터키라고 하네요).
근데 요즘은 거의가 일자로 나옵니다.
펜티엄 쓸 때만 해도 일자를 찾기가 더 힘들었는데 지금은 일자 아닌 걸 찾기가 더 힘들죠.
집에서 쓰는 기계식은 스카이디지털에서 나온 건데 엔터키가 기역자 뒤집은 겁니다. ㅎㅎ
─자 보다는 오른쪽넘버패드의 │자가 더 편한거 같아요. ┘는 한국식 키보드 엔터라고 하던데요. 한국인이 일자가 불편해서 바꾼거 같아요 ㅋ
네, 저도 엔터키는 커야 편요요.
일자도 쓰다 보면 익숙해지긴 하는데 아무래도 전 엔터키는 큰 게 좋아요.
가끔 가다가 좀 돌연변이 같은 게 있는데 정말 기역자로 된 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비싸서 주고 사서 그렇게 느끼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적은 힘으로도 타이핑이 되기 때문에 손가락에 가는 부담이 멤브레인, 펜타그래프 비하면 엄청나게 좋습니다.
기계식이 그렇게 좋은건가요?
글쿤요
혹시 회사에서 그거 금지하면 제집주소 갈켜드릴께요
착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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