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꼭 뭐 그래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아니구요 정보
제가 꼭 뭐 그래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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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의 디자이너 착취가 도를 지나친 부분이 이제는 정말 심각한 상황에 다다라
국가/정부 차원에서 진돗개 하나라도 발령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작금의 현실에 시도때도 없는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니 정말
말이나마 한말씀 올려야 속이 시원할 것 같은 마음에 한말씀 올려보려 합니다.
영카트 테마가 지금 줄기차게 올라오고 또 최근 첩보에 의하면
새로운 테마를 또 만들고 있다는데 이게 사실 말이 만드는거지 테마라는 건 디자인이거든요.
디자인이 뭡니까? 얼마나 창의적인 작업입니까?
색 하나, 선 하나, 면 하나 고심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을 때야 비로소
하나의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는
유사 이래 인간이 할 수 있는 지식집약적 행위 중에서도 최고조에 다다른
그런 행위 아닙니까?
근데 만든다는 말은 어떻습니까?
굴뚝산업을 대표하는 단어가 만들다 뭐 제조하다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들 입에서 테마를 만든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리자님의 디자이너 착취가 도를 넘었다.
마치 산업혁명 직후 유럽의 노동자들이 쉬지 않고 공장에서 일해야 했던
그런 모습마저 연상이 되는데요.
정말 최소한 인권위 차원에서라도 일단 진정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 아닌가.
민섭게..케이알은 이제 망하는 건가.
뭐 그런 생각 때문에 이 뜨거운 여름밤에도 잠을 못 자고 뜬 눈으로 시국 걱정을 하고 있는 바입니다.
저의 요구사항은 간단합니다.
눈에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구호 형식으로 한번 외쳐보겠습니다.
리자님은!
디자이너!
착취를 그만두라! 그만두라!
아우 씅질나! 지운이나 델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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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냑 아이피 127.0.0.1
지금 접속 중인데 보안이 텅텅 비었네요.




(사실은 광고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