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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에서처럼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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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를 보면 관리자급들이 요즘 신입사원들을 못마땅해하는 장면들이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예전에는 밤새워 일하고 집에 못 가도 야근, 회식, 출장 다니고 회사와 업무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개인과 가정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개인 의식을 바꾸었을까요?


예전에는 상급자의 지시에 복종하는 상명하복 군대식 문화가 강했지만

지금은 자유화,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강제력이 약해졌기 때문인 측면도 있을 텐데


그것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열심히 한다고 자기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님에도

자발적이고 정말 능동적으로 일하는 직원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예전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공적 의무에 대한 개인의 책임감이나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던 것일까요?

예전 사람들이 개인과 심지어 가정까지 일정 부분 포기/희생하면서까지 열심히 일하게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예전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없었을까요...?

다른 나라는 확실히 우리 나라와는 다를까요...?

아니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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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세상이 급변하는데 옛날 타령 하고 있는게 더 한심한 일이죠.
추억이야 하겠지만,
그럴바엔 산업혁명 일어나기 전 농경사회 시절 얘기를 하지..

전 사람사는 다른나라도 비슷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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