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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속보이러 가요 흑흑 ㅠ.ㅠ 정보

오늘 속보이러 가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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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 속보이러 가요..ㅠ.ㅠ ( 위내시경.)
요즘 그 좋은 술도 못먹구..
 
여러분 자나깨나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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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모쪼록 여자 의사를 만나시길.. ^^;

여자들은 서로를 꿰뚫어보지만,자신을 들여다보는 경우는 드물다. -라이크
고맙습니다..


그러나...



말씀대로 여자의사 만나 온갖 추접은 짓은 다하고 왔습니다..ㅠ.ㅠ
토하고 또 또하고.. 으...
얼마전에 저도 수면내시경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내시경하면 고통스러웠던 기억때문에 망설였는데 수면내시경을 하니깐 뭘했는지도 모르게 넘어가더군요..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흑.. 그게 그렇습니다.

일반 내시경으로 해도 별 차이없다고 주위에서 누가 그래서 했는데

오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목구멍이.. ㅠ.ㅠ
한잔하고 택시를 탓는데 여성드라이버 일때(요즘은 흔하지만)
겁나게 행운스럽고 선택받은 느낌이 들때가(아무리 흔해도)...^^;
zzzz님 확실히 예지력이 있으시군요..

아닌게 아니로 증말 이쁜 백인 여자의사 (처녀 같드라구요..)를
만났는데 살다살다 그리 추접게 오바이트 많이 한적이 읎어요..

당시는 몰랐으나 지금 생각하니.. 흐..
제가 까짓꺼님과 술자리 미루길 잘한 듯 합니다. ㅎㅎ

요즘은 '내시경검사' 예약하고, 보통이 6개월이라는데......
까짓꺼님은 얼마만에 받으시는건지요?

아무쪼록 검사결과가 깨~끗하게 나오길 바랍니다. ^^*
이사 잘 끝나셨어요..?

예약 말씀하셧으니 말인데 전 이 예약문제 때문에 아주 애먹은 경웁니다.
사실 아픈지 한 2년 반 정도 됬는데요.. 처음엔 gp의 추천으로 쉽게
노쓰쇼어종합병원에 갔어요.. 근데 기다리는 동안에 괸찬아져서 담당의사에게
많이 좋아졌다고 솔직히 얘기했더니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길어졌습니다.

한 2년여 기다렸으니 뭐가 잘못된거죠..? 최근에 이쪽으로 이사왔더니
신청 1달만에 일사천리로 처리해주네요..
이사는 다음달에 하고요...
잔금 결제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ㅡㅡ;
우리나라가 어서 외환거래 자유화가 되야합니다.

이 나라 의료체계가 붕괴된지 오래인듯 합니다.
의료서비스 수준의 저하, 진찰비 부담 등....
아시겠지만...시급한 병일 경우 한국에 가서 치료하고 오는게 정신적.물질적으로 득이지요.

최선은....
몸이 아프지 않도록 운동 열심히 하고, 정신이 병들지 않도록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는 방법 뿐인듯 합니다.

주변정리가 되는대로 연락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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