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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구체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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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격찬 너무 과장이 많음

아마 여행사측이 쓴 블로그가 많을것 으로 예상

 

진주가 탄알처럼 떨어져내린다는 진주탄폭포(무슨 진주가 탄알처럼 내려와?..그냥 폭포물임) 

호수가 엄청 커서 긴 바다라는 장해...등(무슨 엄청 큰 바다야... 그냥 호수이던데) 

호수에 나무가 누워서 자란다는 등

(그런게 아니라 벌목한 나무를 물속에 그대로 뒀는데 독물이라 안썩는 상태) 

다 중국의 과장습성을 그대로 반영하는지... 다 과장이라 생각하면 됨

 

물빛은 아름답기는 한데  

고산증 등 고생에 비하면 그 다지

 

구체구의 어느 식당(하루 5만명 방문)에서 충격 먹음

모든 젓가락에서 침냄새가 심해서 우리가족 모두 밥 그대로 손안대고 나옴

(다행히 그식당에서만 그랬음)

 

엄청 인기 많은 쇼라고 하는 무슨 연극 쇼도

다 과장임

 

장가계는 가볼만한데 구체구는 그 다지

 

노쇼핑 노 옵션이라고 여행사에서 말한거  다 뻥

장가계 여행때도 노쇼핑 노옵션이라고 말했다가 아니라서

또 확인했더니 "이번에는  정말 노 쇼핑 노 옵션이라고" 한 말도 역시 전혀 상관무


젓가락 냄새 난다고 가이드한테 말했더니

하루 5만명 다녀가는데 그 젓가락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느냐고

침냄새 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밥값 얼마냐고 물었더니 한끼 식사가 2만원(한국돈)이라고 하는데

젓가락 비용은 생각하는데 ... 한끼 2만원 이란 수익은 생각못하는건지

중국 변호 하는 연변인가이드의 입장에 ㅎㄷㄷ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연변인들이 우리나라와서는 같은 민족주장하면서

 

중국 무질서, 머리안감고 다니는 중국인들, 화장실 문없는것, 침냄새 젓가락 등

중국 안좋게 말하면 가이드는 열을 내며, 중국 변론을 하는 등

가이드가 자기 속으로는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듯  

 

추가) 중국 여행에서 음식 거의 못먹음

향신료 냄새가 역해서 

 

마지막날 묵은 숙소는 최고였습니다. 
중국 성도인데... 독일식 호텔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최고 호텔 수준 같았습니다. 

그간 묵은 다른 호텔들은 직원들중에 영어 할줄아는 사람들 0이었는데 
거긴 영어 가능자가 2명이나 되고 

먹을것도 엄청 좋고 

관광지는 호텔들이 다 별로이고 
최신 건물있는 도시는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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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중국은 청결은 머~! 일단 무시하고 가야 합니다.
숙소부터 4성이면 3성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제대로 문화체험을 하려면 가이드를 따라서 가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국여행이 좀 힘들어요.
@프로그래머7 그나마 그때 롯데관광이 가이드가 제일 좋다고 해서 비싸지만 갔었는데....
더 싼곳으로 갔으면 더 개판이었을지
아니면 다 똑같이 개판인지 모르겠더라
머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더러운것도 문화냐 손님이 오면 좀 식탁은 닦아라...
조금 위생이 안좋긴해요. 저가식당과 중급 식당 갭이 커요. 중급 식당가면 다른것은 몰라도 숟가락 젓가락은 소독기가 있어 그곳에서 꺼내주던지 종이로 싸서 나오는데..그래서 프랜차이즈 영화대왕이나 전공푸 ..일본식 프랜차이즈 또는 KFC 가서 밥 사먹으시길 추천드림.
일단 식당 찾기 어려우면 兰州拉面  써진곳 가세요. 웬만한 도시 들어가서 동네가면 다 있지요.
여행의 갑은 아랍 여행이지요.문화도 너무 다르고 사람들도 친철하고... 조금 상황 잔잔해지길 기다리려면 몇년 걸리겠지만...어쩌다 아랍이 저지경이 되었는지 가끔 짠하다는 생각이
마지막날 묵은 숙소는 최고였습니다.
중국 성도인데... 독일식 호텔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최고 호텔 수준 같았습니다.

그간 묵은 다른 호텔들은 직원들중에 영어 할줄아는 사람들 0이었는데
거긴 영어 가능자가 2명이나 되고

먹을것도 엄청 좋고

관광지는 호텔들이 다 별로이고
최신 건물있는 도시는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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