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대고 총으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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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시기 아줌마는 이것으로 특허를 울궈먹고 있다지요.
아마도 90년대 초반쯤에 매스컴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참 내... 돌에 대고 '빵'하는 이것이 비싸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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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총은 꿩 잡는 산탄이 아니라,
노루나 들짐승을 잡는 단발짜리 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뭐... 화려한 거시기를 원하신다면,
연사가 가능한 (k2, m16, k1, 혹여라도 m60 이상은 생각지도 마시길^^;) 총도 좋습니다^^;

바지 끝단(이 경우는 가위를 사용합니다.)이 아니라면,
가위날이 들어갈 공간을 칼로 약간의 흠집을 내어,
가위로 적당히 자르시면 됩니다.

작업(*^^*)을 마친 후 세탁기에 돌려서
말끔하게 탈수까지 마치면 적당히 올이 새어 나오고,
이 후 두번째 세탁까지 마치면,
적당히 이쁜 인디언바지(개인적으로 가장 적절한 비유인 듯 합니다*^^*)가 완성됩니다.

물론, 바지 끝단을 좀 단정하게 입고자 하신다면,
두번째 세탁&탈수 이후 바지 끝단에 박음질을 하시면 됩니다.
세탁소에서 1000원에 해주는 곳도 있고,
비싼데는 3000원까지 받는 곳도 있습니다.
간단한 수선을 하실 경우 추천해 드리는 세탁소는,
대형 할인마트에 마련된 수선코너를 이용하시면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수선이 가능합니다.
수선코너 앞에서 최장 20분 정도 기다리고 계시면,
대부분 예약된 물품보다 먼저 수선을 끝내 줍니다.

너무 수고하지 마시고 철로 위에 걸쳐놓고 열차 지나가면 가져다가 입으시면 됩니다....

반바지 쉽게 맹글어 집니다......어디 링크에 있을텐데.......

텨야징......3=3=3=3=3=3

"어라!!! 내 바지가 저기로 날아갔네!!!"
~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날도 추워지는데 반바지는 생각치 않으셨겠지요?
청반바지는 짧게 입습니다.(핫팬츠 처럼... 홍홍~*)

너무 많이 찢어도... 누추하게 보이더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