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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카스테라 가게 1+1 까지 하는군요 ;;; 정보

대왕카스테라 가게 1+1 까지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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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에 대왕카스테라 가게중에 가장 뒤늦게 오픈한 가게에서, 

아침 행사라고 1+1 행사 하네요 ;;;

 

방송 하나 때문에 소상공인들 완전 망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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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정확히는 카스테라가 아니라 시폰케이크 입니다. 카스테라 생각한다면 식감이 그건 아니고,
대만에서 그냥 저렴하게 먹는 전통빵(?)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에서 좀 가격이 부풀려진거 같은데, 맛은 그냥 그런거 같은데,
아는 동생은 맛있다고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

가게들 많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그 방송이 좀 너무했다는 평이 많아요.
집에서 홈베이킹 종종해서 아는데, 일산사랑님 말씀하신대로 카스테라가 아닌
쉬폰케이크 레시피로 만든 빵이에요.

식용유 자체는 문제 아니구요. (근데 대왕카스테라에는 양은 좀 많이 들어가요)

전 먹어본 적 없는데(대왕카스테라 매장도 구경도 못해본 촌뇬...)
그냥 머 쉬폰케이크 맛일 듯.

빵 자체가 원래 건강과는 거리가 먼 음식이에요.
대왕카스테라보다 파리바게트가튼 대기업 빵들은 방부제와 쇼트닝도 쓰는데 이건 어쩔건지 ㅎ
빵이 커서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고, 카스테라가 아닌데 카스테라라고 한건 누구부터 시작한건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잘못 알려진거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시폰 케이크이죠. 그냥 말랑말랑하고 맛은 그냥 밍밍하죠. 시폰은 케이크 같은데 많이 쓰니, 그 빵 사다가 시트처럼 3개층 정도 나누고 중간하고 같에 생크림 올리면 사각 케이크 될거 같아요 ㅎㅎㅎ

빠X 빵집은 인터넷 검색하면 케이크 안에 곰팡이 나온것들도 있는데, 왜 대기업은 안건들고, 중소기업만 치는건지 모르겠어요.

기사 찾아보니, 전에 지방에 모 식당도 방송했다고, 역으로 식당에서 고발해서, 사과방송하고 과징금인가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문제가 있는 방송은 맞는거 같아요.

대왕카스테라 2편인가 보니까, 식품관련 교수님과 인터뷰하는데, 교수님이 이상없다고 하니까, 방송 인터뷰하는 분의 반응이 이상하더군요. 마치 자기들의 방송 방향과 달라서 그런건지, 황당하더라구요.
시사, 고발 프로그램만큼은 피가 마르는 시청률 경쟁에서 제외를 시켜 건강한 정보만을 전달하게 해줄 토대를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데 늘 그 시청률만을 위한 방송을 하다 보니 조작이니 악마의 편집이니 하는 일들이 빈번하나 봅니다.
방송국도 문제였지만... 실제 매출이 급격히 70-90% 급감할 정도인걸 보면
받아들였던 사람도 너무 여과없이 받아들였다는 얘기겠죠..
이런 냄비근성은 싫으네요 ㅎ
좀전에 나갔다 들어오다 보니, 한곳은 앞에 막고 공사하는거 보니 이미 문닫았고, 다른 한곳은 원래 3명정도가 바쁘게 일하고, 사람들 앞에 줄서있고 했는데, 지금은 한명이서만 혼자 앉아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고, 나머지 한곳은 아침에 1+1 판매하고 다른 좀 들어간곳에 있는 매장들은 안가봤지만, 안봐도 뻔할거 같네요.
헉... 근처에 꽤나 많네요... 역쉬 일산은 대도시^^; 같은 고양시인 여기는 농촌인데... ㅎㅎㅎ
프로그램도 잘못됐지만, 동물성 버터(미국에서 빵을 만들때 사용되는)를 사용하지 않고 식용유를 대신 첨가하는것이 첫번째 문제고, 거짓으로 손님들한테 자기들은 인공합성제를 쓰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친게 문제고.. 전 안먹어봣지만.. 얼만가요?
동물성 버터(미국에서 빵을 만들때 사용되는)를 사용하지 않고 식용유를 대신 첨가하는것이 첫번째 문제고 <-- 이게 왜 문제인가요?
프로그램을 안보고 단순히 뉴스만 보고 사람들은 그럴만한 자기들의 주관적 생각과 판단이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대형 카스테라가 만들어지는데 약 700~900g의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걸 열등분인가 해서 판매를 하게되는데 이때 등분된것에 식용유 비율을 따지면 70ml가 되는것이고. 즉 종이컵에 70ml 식용유를 따라 목구멍에 넘긴다는뜻이라고 하네요. 평소 스팸 구울때 기름털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던 각 지역의 맘들이 이 식용유 70ml 마시는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는건 아시는지요.  촉촉함을 얻기위해 저급 식재료 및 화학첨가제 그리고 대량의 말도안되는 식용유를 사용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는 절대 용서가 되지 않는 행동이죠. 티비프로그램이 잘못됐다기보다는 소비자가 알아야하는걸 알려주는건 대단히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식융유가 몸에 안좋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거죠?
제과, 제빵에는 식용유가 들어가는 제품들도 있고, 마가린, 쇼트닝도 이용 합니다.
아예 과자, 빵을 안드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시면 이해하겠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이해가 아되는군요.
식용유가 조금씩은 들어가지 이번에 논란이 되었던 식용유양만큼은 안들어갑니다. 일산사랑님께서는 빵을 만드시는분이신가봐요? 되게 아는척 하시는거보니. 그리고 빵을 만드는사람만 이런말을 해야되는건가요? 되게 이기적이고 편향된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거 잘못된 생각입니다. 님이 님입장에서 얘기하듯, 저도 제가 본관점에서 제가 찾아본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론을 짓고 얘기를 하는건데. 뭔데 그런식이니 뭐니 이해가 안되느니 언제 이해하라고 했나요. 그리고 위에 님이 다신 댓글을 보면

"카스테라가 아닌데 카스테라라고 한건 누구부터 시작한건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잘못 알려진거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시폰 케이크이죠. "

간판명부터가 대왕카스테라라고 되어있는데 시폰 케이크라는건 어디서 어느 업체에서 나온 말인가요?
그리고 님이 이쪽 업종이라고 칩시다. 원래 카스테라는 달걀과 버터의 공기 팽창작용으로 만들어지는건 아시죠? 이건 이쪽에 관심있는사람은 다 안다 칩시다. 카스테라는 버터 대신 마가린 쇼트닝을 대체하여 많이 사용하고 식용유는 대체적으로 머핀입니다. 가격적으로 볼때도 [버터 1개] = [마가린 3~4개] 값인것도 아시겠네요? 대형카스테라 집의 식용유 논란이 된 이유는 최종적으로 "저가 재료 및 식용유 범벅"으로 인한 단가를 최소화 / 수익을 극대화 하기위한 편법으로 논란이 된것이고. 방금 일산사랑님 의견 보고 구글에 찾아본건데 버터와 마가린의 맛이나 촉감 차이가 다르답니다. 풍미나 맛의 순서는 버터 > 마가린 > 식용유 순이라는데 그렇다면 버터대신 마가린 쇼트닝을 이용하지도 않고 식용유를 쓴게 잘못된게 아니고 뭘까요
저건 카스테라가 아닙니다. 시폰 입니다.
편향이 아니라 전문가도 문제 없다고 말하는걸 무슨 맘? 이 전문가도 아닌데, 그런 소리 하는걸 진실인양 말하는게 어이 없어서 입니다. 알고 말하는 거면 이해하는데, 모르면서 그게 진실이라고 말하는거 때문에 죄 없는 소상공인들 까지 피해가 가는 겁니다. 부디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비유는 다를지 모르지만, 박X모들과 뭐가 다를까요? 그들 또한 진실이 아닌 자기들이 믿는 것이 진실이라고 말하지 않나요? 방송을 보셨다면, 2편에서 교수님이 문제 없다고 하는데, 방송 인터뷰 하는 사람이 동의 못하는 식의 행동을 보고, 이 방송이 원하는 방향을 알수 있을거 같더군요.
본인이 어떻게 믿던 그건 저랑 알바 아닙니다. 그런데, 대형 브랜드 빵집에 빵들은 한번도 안드셨을거라 믿어집니다. 드실리가 없겠죠. 뭐 다른 음식점들도 비슷하고, 다 집에서 해드시겠죠.

아무리 말을 해봐야 이해 하실리 없을거니 그런 논쟁을 할필요 없고, 본인 믿는대로 하시면 되는거고,
저가 어쩌고 하신거는 우낀게 원래 그 빵이 저가 입니다. 대만에서 3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저렴하게 사먹는 전통 빵인데, 무슨 고가 제품으로 아신건가요? 그 빵이 뭔지나 좀 알고 그런말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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