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소여z 음.. 어떤 운동이든 운동이 가져오는 효과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면 뇌의 기능수행까지도 상당히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소지구 저는요, 운동을 지난달부터 운동시작하고 나서 자꾸 운동도중에 발가락에 쥐가 나서요.
검색해보다가 저거 알게되었어요~ 고혈압뿐 아니고 다른 증상에도 도움되는 운동법인듯 하네요

어쨌거나 저는 앉아만 있다가 안하던 운동 하는거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었으니까
쥐가 났을거라 생각해요. 일종의 경미한 하지정맥류 인것도 같고요

자기 전에 냅다 따라해봤어요.
일단 뭔가 시원한 느낌은 듭니다 ㅎㅎ

위에 영상보면 맥주병에 수건감아서 하는 것도 있었어요.
술은 안먹으니까 맥주병이 집에 없어서 뭘로 할까 찾다가
스텐물병이 있어서 그걸로 해봤는데 아주 딱이네요!

@소지구 쥐는 혈류가 원할하지 못할때 생기는거고 1년에 4번정도 생기는건 정상이랍니다.
근데 전 최근 한달간 쥐가 5번은 났어요 안하던 운동하니까 그런거지만 좀 과했다고 30-40분 지나서 쥐나는건
문제가 있긴 있는거죠 ㅎㅎ

하여간 어제는 저도 저거 펌핑운동하고 오늘은 더 "과하게" 펄펄 날았는데
쥐는 안났네용

이래저래 쭉 몇년간 건강쪽을 연구해본 지금의 결론은..
포커스는 "혈류" 와 "해독"에 맞춰져있고
혈류와 해독은 서로 밀접한 관계인거 같아요.

혈류가 좋아지면 해독은 자연스레 일어나고
해독부터 한다해도 혈류는 따라서 좋아지는 듯

몸 바깥쪽 혈류를 좋게하기 위해 반신욕/사우나를
더 깊은 곳 혈류를 좋게 하기 위해 식물영양소를
몸 바깥쪽과 안쪽의 혈류를 순환시키기 위해 운동을

뭐 대충 이런거같아요

@프로그래머7 맞아요! 마늘 엄청 좋죠~ 흑마늘진액같은거 드신분들 효과 많이 보셨다하더라구요.
마늘을 꾸준히 먹을때는 주의점이 혹시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의사에게 꼭 얘기해야한대요.
그래야 수술일정을 그에 맞춰서 잡는다구요.
수술시 지혈이 안되어 출혈과다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 그렇다는데요, 청혈주스도 그렇구요.

그만큼 혈류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강하다는 애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