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책을 들고왔다. 정보
딸이 책을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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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책을 하나 들고오면서
"아빠! 나 이거 읽어줘^~^"
반사적으로 나는 "그래 들고와봐."했다.
그순간 나는 깨달았다.
"헉!!"
책의 페이지수가 116페이지이다.
페이지마다 글자 수가 많지만 그나마 아동용이라 다행이다.
"아빠! 나 이거 읽어줘^~^"
반사적으로 나는 "그래 들고와봐."했다.
그순간 나는 깨달았다.
"헉!!"
책의 페이지수가 116페이지이다.
페이지마다 글자 수가 많지만 그나마 아동용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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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난또 영어책인줄 ㄷㄷㄷ

@일산사랑 ㅠㅠ 그래서 집에 영어책이 없습니다ㅋ

911페이지 아니라서 다행이네 ㅎ

@천사별 거꾸로 읽으니 911이네요 ㅋㅋ
ㅋㅋㅋ

ㅋㅋ 그래도 그때 기억으로 키우는겁니다.
애가 크면 지금 이시기가 너무너무 그리워질겁니다..^^
애가 크면 지금 이시기가 너무너무 그리워질겁니다..^^

@새한신용정보 오늘도 가서 책읽어 줘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