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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물품 파는 곳엘 가보게 되었습니다.

개껌, 개간식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디다.

자세히 보니 닭을 잘라서 포를 떠서 감아놓은 거더만요..

태어나보니 닭인 닭이 어찌 불쌍하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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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옛날 닭들은 요즘 같은 차별은 받지 않았지요.
우리집도 닭들을 마당에 자유롭게 풀어놓았었는데...
기운 센 놈들은 날아서 담을 넘고 지붕을 넘어 이웃집 나들이를 다니기도...
초가 지붕에는 자주 올라갔는데... 나무는...
그러고보니 나무는 거의 없었던 듯 해요.
팔손이 나무 한그루 정도 있었던가?
화단이 아니라 텃밭 개념이어서 나무는 없고, 옥수수, 호박, 여주 따위를 심었던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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