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총 3번 바꿔봤는데 이놈의 핸드폰은 망가지질 않아 도저히 바꿀 엄두가 나지 않네요 -_-

첫번째 LG의 방수폰이라 불렸던 Canu502s 를 약 7년간 사용하고,

망가져라 하면서 수영장에서 강가에서 돌대신 물수제비를 하고놀았지만 그래도 거뜬한..

(지금도 거뜬한) 폰을 사용을 하다가 남들 카톡에 sns할때 문자놀이하는 핸드폰을 큰마음먹고

바꿨죠.

갤럭시 S3를 사전예약하여 구매하였지만 사용 1년도 안돼 이사하면서 행방불명..

집안을 전부 찾아봤지만 실패 (아직도 어디있는지 모르겠음)

급히 사용정지시키고 S4 LTE-A를 사전예약하여 구매함.

현재의 소유하고 있는 핸드폰이자 약 4년간 사용중인 스마트폰.. 

가끔 터치가 안되고 지저절로 꺼지고, 배터리가 금방나가고 전화도중에 꺼지고 하는 문제가

조금씩 생겨나지만 아직 멀쩡히 쓰기에 아무 문제가 없어 참 고민중.

애초에 스마트폰 게임 한번 한적 없는데 굳이 비싼 폰을 살 이유가 없었는데

그때당시 남들 좋은거 쓰는데 내 인생에 나도 좋은거 써보자란 생각으로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이제는 

갤럭시 J7 2017이라는걸 눈독들이고 있는데 망가져야 사지.

도저히 살 엄두가 나지 않음 (가격대는 3~40만원이었나?) 하는거라곤. 카톡과 전화와 사진찍기

유튜브 관람하기가 끝인데. 사고시품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