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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담배값 인하’ 이어 ‘유류세 인하’, 정부 여당에 맞불?


애초 박근혜 정부 시절의 담뱃세 인상부터가 여당인 새누리당 시절 자유한국당이 주도했던 정책인 만큼 ‘다른 계산’이 깔린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출처: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727.9909900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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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먼저 하고 내리던가 아니면 그냥 입을 닫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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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죄로 호구 잡혀 이렇게 사느니 그냥 금연....은 일단 생각좀 해 보고...아니...저는 어차피 버린몸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나 호구 잡혀 사시지 마시고 그냥 금연하세요. 기분 더러운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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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건강한 다른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것 보다는 이미 버린 우리가 담배를 피우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는 변명이고 저는 정말 못 끊겠더라구요. 차라리 여자를 끊으라면 끊겠습니다. 아..이건 거의 끊었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폐인되었나봐요. 야동이 식상해서 마음이 동하지가 않습니다. 이제 슬슬 가죽쪽을 탐해야 하는지...ㅠㅠ
개콘 플레이어 아닌가요...

청개구리 심보~

그때 시나리오는 잘 끊을것 같아는데 지금 오니 아닌것 같다라는 핑계로...
추경 해주고 이런걸로 유치하게 야당색을 내는 짓 같아 보여서 저는 원래도 싫었지만 더 싫어지네요. 보수라는 가치를 다시 정립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우익이란 개념도요. 참 얄미운데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ㅎㅎㅎㅎ
기사 보고 피고 왔네요. 기침만 해도 담배 피워서 그렇다고 등짝 때리고 기운 못 써도 담배 때문에 그렇다고 등짝 때리고... 이걸 진짜 끊기는 해야 하는데 전생에 똥을 못 끊어 전염병으로 죽은 개였지 저는 절대 못 끊겠습니다.
술자리를 안가야 하는데 ... 밥을 안 먹어야 하는데... 똥을 안 싸야 하는데... 산을 오르지 말아야 하는데... 담배피는 아줌마들을 안 만나야 하는데... 이거 다 피할 수 있음 끊을 듯 하네요.
제가 자주 가는 절이 하나 있는데 자리좀 알아봐드릴까요?
http://www.bulgyojob.com/
이런 곳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다 없어요.
저는 그 당시 '정말 더러워서' 끊었습니다.
금단증상이 특이하게 온 몸에 피부 트러블로 나타나 몇 달 고생했네요...ㅠㅠ
가격이 올랐을 당시에도 이젠 정말 끊어야지 했다가 전자 담배사고 보건소 가서 니코틴 패치하고 남들이 하는 것들은 다 해봤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국가가 국민 건강 생각했으면 차라리 판매를 금지 시키는 것이 당연해 보이는데 그렇게 올려놓고 올린놈들이 다시 내린다니 왠지 고자가 된 느낌이네요.
참은지 4주째네요.(평생참아야죠 ㅠ.ㅠ)
역시 흡연은 병입니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보세요.
(무엇보다 금연은 의지가 강해야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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