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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곤하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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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면 내 사이트 만들겠다고 보통 새벽 1시 넘어서 자고 새벽에는 6시 일어나 다시 사이트 만들다 나가고를 반복했더니 오늘 아침에는 이 '박동기'가 이름이라 생각되서 기동이라는 친구 이름과 닮으셨네 했씁쬬. 이름 드립 치려다가 어제 수술 받으신 분이라 꾹 참았다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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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기씨가 시술을 잘 받았습니다.라 1시간 넘게 착각했었네요.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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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드립이란게 참고자 하여 참아지는 것이 아니거늘... 12시간이나 참으시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컴대장님 쾌차하세요.
어 진짜 왜 이렇게 피곤하지 하면서 얼굴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찰나에 이 글을 봤네요. 사이트 허드렛일이라도 시켜주시면 성심성의껏 일하겠습니다.^^
관련해서 더 적어 보자면 제가 만드는 이 사이트는 아무리 봐도 돈이 생길 구석이 없습니다. 그냥 데이터를 한 10년 쌓아가다가 50 중반에는 연구소 간판하나 달고 노인정이나 미리 만들어 놓을 까 하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자려고 누우면 왜이렇게 시간이 아까운지 조금이라도 더 놀아보려고
폰 만지작 거리다가 어느새 잠이드...-_ -
그래서 매일 잠이 부족합니다 ㅠㅠ
제가 그러다가 새벽 3시가 다 되서야 잠드네요.ㅠㅠ 피곤한건 괜찮은데 자꾸 머리 숱이 없어지고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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