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은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 참 말이 많네요. 정보
08은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 참 말이 많네요.본문
네 저는 경기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나그네인데.
저희 집 바로 앞에 트럭에서 왕특란을 8,500원 현금장사 하는분에게
계란을 구매해서 계란찜 해먹고, 그 이후부터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계속 하는바람에
현재까지 계란 섭취를 금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산 계란의 표기는 08 KCS 인데,
이 KCS는 식품안전나라에 오늘 아침까지도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아서요.
배탈로 인한 설사가 계란찜때문인지, 불닭볶음면때문인지 현재 판가름이 안가는 가운데,
08이라 써져있는것은 무조건 위험하다라는 인식이 깔려있네요.
아직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은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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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모르고 먹으면 약이고,
알면서 먹으면 독이군요 ㅠㅠ
알면서 먹으면 독이군요 ㅠㅠ
@Joan 괜히 찝찝해서 못먹겠어요. 계란찜 해먹은 5개를 제외하고는 25개가 고이 간직되어있네요..
독성 수치가 높은가봐요 ㅜㅜ
@천사별 모르고 먹었으면 뭐 다른문제겠지 싶은데, 알고나니 괜히 계란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저도 어제 서울 오는 길에 식사겸 해서 휴계소에서 이것 저것 사먹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계속 설사중이네요.ㅠㅠ
@묵공 이 설사는 하루이틀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머리가 아프다거나 하는건 없는데... 아직까지 제 계란이 부적합명단에 올라와있지 않지만 걱정되긴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