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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후 급여 인하 정보

수습기간 후 급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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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달도 이제 마무리가 되가고 있네요.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길 기원하구요.
아침에 주절주절좀 하려고 왔어요 ㅠ

저는 이직을 하고나서 4개월차에 접어드는 디자이너인데요
처음 입사시 전직장에서 받던 월급을 제시했고 이쪽에서
거부를 하자 그럼 제가 안가겠다 했는데요.

그러더니 몇일뒤 급여 그렇게 맞쳐주겠다 하시고 수습3개월
종료후 하는거보고 올려주겠다 하셨습니다.

결국 들어왔고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고 결과물을 보여
드리며 3개월을 버텼습니다. 탕비실이란 공간에서...여튼..


측근 지인 디자이너분들은 뭐그리 애쓰냐고 할정도로
지탄을 받았지만 좋은 결과물이라고 애기도 듣고 상사한테도
잘했다 고생했다는 말도들었습니다.
물론 말이 전부는 아니지요.

여튼 그래서 수순대로 간다면 몇십이든 얼마든 올려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했는데요.

급여 담당하는 사장의 여동생 과장이 절 부르더니
처음원래 고용촉진 이용해서 나라지원받아 ㅇㅇ이만크줄려고
했다. 근데 전직원이랑 일하는거보니 다를게없다 똑같다.
그러니 지금 월급에 20을 더 깍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잘한다고 잘했다고 현장에선 입을 모아 칭찬하시더니
뒤통수를 사정없이 쳐버리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삼개월간 탕비실이란 일평남짓 하는 공간에서 더러운 먼지와
악취를 맡으며 일하고 그자리에서 나올수 없을법한
고퉐리티 홈페이지 및 다양한 작업물을 만들어서 보여줬건만
죽써서 개준 느낌이 이런거구나 했습니다.

저는 반박하지 않고 어차피 반박한다고해도
이미 오빠인 사장이란 입을 다 맞추고 내린 결론의 급여라고하셔서

 알겠다 그럼 이번달까지 하겠다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직장을 다녀봤지만 수습후 급여를 깍는 경험은
처음 당해보네요....

인생을 아직 덜 살아서 제가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만
인지상정이란 모르는 이런 뭐같은 회사 에서 이런취급 받고 계속 있을 필요 뭐 있겠냐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직원은 디자이너 아니고 행정직이엇습니다
그때는 디자인 광고는 외주업체에 맡겨서 했고
저는 제가 다했고 회사내부 행정일도 제가 다했습니다
그런데 전직원이랑 하는일이 같다고 하신겁니다.

팩트왜곡도 이런 어거지가 어디있겠습니까..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이러한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추천
1

댓글 41개

나가라는 소리네요.
부당해고는 못하겠고 나름대로 남매간에 쥐어짜낸 아이디어 인가 보네요.
냄새가 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런경험은 하고싶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별 경험다해보네요 ㅎㅎ
삼관왕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더 좋은 직장 얻으실 거예요!!
탕비실이 뭐냐고요 탕비실이-_ -...
돈만보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탕비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인드로 들어왔었어요...그런데 이런대접까지 받을줄이야....추석전에 머리 아프네요 ㅎㅎ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최근 한국 특히 서울쪽은 그러한 경우가 많이 존재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프리랜서분들이 복잡한거(재판매 불가 및 맨땅에 헤딩)를 싫어하고, 구해진다하여도 일정 이상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수법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기획 디자인 개발 등 전부 할려니 쉽사리 구해지지 않는거 같더군요. 구해진다 해도 퀄리티가 보장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제가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수습기간 3개월 지켜보자고 하시더니, 수습기간동안 일을 몰아치시는거 전부 처리해주고 보름정도 아무런 버그가 없자, 더이상 일도 없고(그러면서 신규 사업은 준비중이었고, 기획도 어느정도 다 했었습니다.) 우리는 업무 스타일이 안맞는거 같다면서 퇴사 권고를 당한적도 있습니다.
(바로 금년도 초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돈이 없었던거 아니냐구요? 개발자 특성상 영업실적이 인트라넷에 있고 그걸 작업하는 이상 돈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요즘에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경력직도 수습기간은 급여 70 ~ 80%로 하는게 어느정도 보편화 되기 시작하기도 하고, 수습기간내에는 업주와 사원이 마음놓고 짜르고 그만둘 수 있다보니, 수습기간 로테이션 돌리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각 기능들을 잘 쪼개고 나누면 큰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3달에 하나씩 만들고 퇴사 시키는 로테이션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그거를 몇번 당한 뒤로는 수습기간은 그냥 눈치보면서 짤리지 않을만큼..
짤려도 그닥 아쉬울거 없을정도로만 일하고, 수습기간이 종료되면 그때부터 열심히 일하는 노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ps. 근 5년정도 눈팅만 하다가, 제가 최근에 자주 당하는 사연과 비슷한 사연이시길래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코멘트 달아드립니다.

ps2. 면접때 왜 사람이 비는지에 대해서 꼭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뭐 그런곳은 재대로 대답을 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최소한 자신과 같은 분야의 사수가 있는곳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 경험상 그런곳은 100이면 100 사수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본래의 업무 이외의 일을 계속해서 시키면 거의 그런 경우가 큽니다.)

ps3. 위에서 예시로 들어드린거는 하나의 자영업자 물품관리부터 서비스 관리, 재고관리, 실시간으로 각 부서 데이터 연동 푸쉬, 영업실적 통계 등등 모든걸 하나로 통합한 관리 시스템이었습니다.
(왠만한 회사에서 꿈꾸는 올인원 인트라넷 수준이었네요. 인트라넷 하나로 모든게 가능하고, 사장은 그냥 인트라넷만 멍하니 보고 있으면 누가 얼마를 벌어왔고, 등등이 실시간으로 눈으로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 만들어져 있었고, 시스템 안정화만 빡세게 해주고 나왔었네요..
(아무래도 3개월 로테이션이다보니, 각 파트별로 개발자가 자기만의 개발로 만들어놔서.. 상호 연동이;;)
  너무 공감이 가고 공감을 해주셔서...제가 다닌 회사에 와보신건 아니신지.정확히 짚어 내시네요....긴글로 답변해주셔 너무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 외의 업무일을 상당히 많이 시키는것도 맞습니다. 경력이 있다고 해도 수습기간을 거치는게 전직장도 그랬고 여기도 물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남기신글에 와닿는게 있는데 수습기간땐 눈치보면서 짤리지 않을만큼 정도껏 하고 수습기간이 끝난후 열심히 하자...이 마인드가 맞다고 생각되고 이번을 계기로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부분이네요.면접때 왜 사람이 비는지는 면접시에는 안물어봤습니다만 들어와서 타 직원에게 여쭤보긴 했습니다. 어떤일을 했었냐 그직원은 어떤분이었냐 등 물어봤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는 애기더군요....

여튼 이것도 좋은경험으로 삼고 다른데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두번은 당하면 안되니까요...

상습 회사의 경우 특징이 기존 사원들이 신입들과 친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곧 나갈 사원이라는걸 알거든요..
또 어디서 호구 대려왔구나~ 합니다.
그래서 사원 관리하는 분만 옆에서 집중 마크하면서 일만 주구 장창 시키더군요..

그나마 개발자는 개발코드를 보면 몇명이 지나갔는지 대충 보이는데, 디자인 계열은 힘드시겠네요 ;ㅁ;

힘내세요! 다음 회사는 괜찮은 회사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직원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말한번 실수하면 퍼지겠구나 하고 사려가면서 시킨일에만 집중하고 거리를 멀리했습니다. 차라리 이게 낫더라고요. 가깝다고 해서 밖에서 볼 사이도 아니기에 일을 어떤일을 시키든 더 해내고 보여주겠다 오로지 목표는 월급인상이다 라는 마인드만 가지고 달려왔는데 빅엿을 먹고 가게 되었네요ㅎㅎ 힘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웹개발업종의 새로운 고용문화인가 보군요. 시골에서 살다보니  이런 현실은 몰랐네요.
프로젝트마다 성격이 다르고, 사내 업무 숙달자가 회계(총무)담당자 외에는 필요가 없으니...

노동자의 권리가 이렇게 개판 xxx인 나라에 살고 있다는것을 개탄합니다.
기업과 수퍼리치만 배불리는 이놈의 정책 언제 좀 바뀔런지, 이젠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군요.
근면함과 정직함은 이 시대의 미덕이 더 이상 아니군요.

최근 IT는 진짜 노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다른 레퍼토리지만, 퇴사 3개월전에 말하고, 인수인계 해준다는거 싫다고 그 시간에 일이나 하라고 해서 그러하였더니, 퇴사 이후에 급여 안주길래 전화하니까, 인수인계 안하고 나가서 회사에 입힌 피해가 어마무시하니까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그쪽에서 날라온 피해에 대한 내용증명은 없었습니다. 왜냐면 증명을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고소하시라고 하고 급여 안준걸로 노동부 신고해서, 노동부 대면까지 했었네요.
고소하는거 맞고소 하려고 그때 같이 일하던 분들에게 부탁해서 증거자료랑도 다 모으고 했는데, 그냥 돈받고 서로 고소 없던일로 하고 좋게 좋게 끝냈던 적도 있습니다.
(이건 시기상 작년이네요. 요즘 IT 업계가 좁아서 몇다리 건너면 서로 알고지내는 사이니..)

그때 변호사분 찾아가서 제가 지금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한 증거물 및 증언들을 모아와봤는데, 어떤가요? 하니까 이건 100% 이길 수 있다고 절대로 합의같은거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웃음)
(다행히 저희 큰누님이 법대 나오셔서, 현재 법관련 공무원이신데, 최근 회사 다닐때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받는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어디서 어떻게 회사가 뒤치기를 할지 몰라서;; 정말 법을 모르면 당할 수 있었겠다 싶은 일들이 요즘들어 많이 일어나네요..)

ps. 요즘에 청년 창업이다 뭐다 하면서 사회생활 없으신분들이 창업을 많이들 하다보니까 재미있는 뭐같은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다들 눈먼돈 빼먹으려고만 공부하지, 다른건 공부를 안한다는 느낌이네요..
(그래서 요즘에 대표 나이가 20대면 믿고 거르고 있습니다. 이건 뭐 볼것도 없더군요.)
퇴사 3개월전에 말해주신건 잘하신일인것 같네요... 인수인계가 물론 저는 개발쪽은 아니여서 잘 모르지만 디자인쪽은 인수인계랄것도 없습니다. 그냥 중요한 아이디비번만 메모장에 적어놓고가면 다음에 오시는분이 알아서 보고 판단하고 일을 할수 있을것이니까요. 그래왔구요.문제가 없었구요. 전 최소한에 메모장에 상세히 적어놓고 가거든요. 개발쪾은 잘 모르지만 이미 다 개발이 된 상태이것이고 행정적이나 행동으로 하는 그런 업무가 아닌이상 굳이 인수인게랄것도 필요가 없어보이는게 이쪽 계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제생각은 그래요. 그리고 혼자와서도 인수인계가 없다고해서 일을 못하는 직원이라면 그건 이쪽계통 디자이너 개발자가 라고 할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용촉진도 잘활용해야지~
그것때문에가 이유라면 그 회사 대표 정말 인성이 문제있는 사람입니다.
계속 일할 필요가 없는거죠~~
입사시 고용촉진으로 안한다고 했고 그렇게 안하고 고용을 했으면 군말없이 뒤끝없이 계속 그렇게 유지하고 일을 시키면 되는데 수습끝나고 나서 다시 고용애기를 들먹인것 자체가 사상이 궁금하더라구요..
가족회사는 가는게 아닙니다. 특히나 급여주는 사람이 가족인 곳은 더더욱 가면 안됩니다.
아직 근로계약서 안쓰셨죠?
근로계약 입사시 작성을 했어요. 고용형태는 정규직 형태이구요. 이래저래 나가라는 뉘앙스니 제가 나간다고 했어요. 더 있어라고 잡지도 않지만 정머리 떨어져서 나갈라구요
그래서 이번주만 하고 나가요......ㅡ,.ㅡ담달이 추석인데 담달은 조금만 일하고 월급받는 그런 꿀같은 달인데....도저히 수습후 덜받고 다시 일하기가 내키지가 않아서요..
알겠다 그럼 이번달까지 하겠다 하고 말았습니다. 
....
왜 말씀하셨어요?  부당 노동행위로 근로감독관에 찾아가면 되는건데.
나가지 말고 버티시지 그랬어요?

20만을 깍는다 해도 알겠다고 하고, 근로계약을 하지 그랬어요?
그 회사 행태를 보니 계속 근로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화들짝 놀랬을 텐데요.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물론 이부분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놀라셨을거에요. 제가 아마 그냥 인정하고 다녔다면...그런데 3개월간 탕비실에서 갖은 냄새와 먼지에 더 건강이 악화될 염려에 겸사겸사해서 그냥 그만둔다고 해버렸어요. 수숩때쯤 자리가 바뀔줄 알았고 그런뉘앙스도 말씀하셨기에 버텨봤는데 아니더라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권고사직과 스스로 퇴사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권고사직을 시키면 회사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근로자 채용시 지원을 1년간 받을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티셨어야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 회사는 권고사직을 절대 안시킵니다.
물론 탕비실에서의 계속 근무는 절대 받아 들이면 안되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나쁘게 유지하는 것은 근로고용법 위반입니다.
이미 퇴사를 말했다고 하니 다 소용없는 일이 되었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퇴사는 안했지만 이번주까지만 하고 퇴사가 됩니다. 권고사직을 안할 회사이긴 하지만 그간 제가 겪었던 일들이 더이상 발목을 잡아주진 않더라구요..아까운것도 아쉬운것도 전혀 없습니다...그냥 이번주가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좀쉬려구요...추석때 에휴 ㅠ
아무래도 상습일지도 모르겠네요... 구직 사이트에 채용공고 수시로 올라오는지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원 뽑고 짜르고 다시 뽑고... 회사 재정 상태도 좋지 못하고 프로젝트 있을때만 급히 뽑아서 쓰다가 끝날 쯤에 내보내고 반복하는 악덕 기업들이 꾀 있더라구요... 조심하세요 ㅜㅜ
정확한건 제가 일하는 이 위치의 직원들은 많이 갈린걸로 타직원에게 들었어요...이유불문하고 괴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놓은 소스파일들은 다 삭제하고 결과물인 파일만 나두고 갈려고 하고 있어요. --
원래 그런 업체들 종종 있어요.. 수습으로 3개월씩 돌려쓰기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가래침 한번 뱉어주고 나오세요
잘 못 내리셨습니다. 환승하세요. 환승하시기 전에 갖고 계신 시한폭탄은 두시고 환승하세요.
캭마 뿌싸삐고 싶네. 힘내세요.
다행입니다. 방사선과에 폭탄 설치하면 정은이가 좋아하는게 되지 싶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실만 하면 하세요. 회사내에서 하실 역활의 비중을 확 키운다음 급 퇴사 해버리는 것도 복수라면 복수일겁니다.
좋은말씀이십니다. 보여줄 역량은 더 남아 있지만 해줄만큼 보여줄만큼은 보여준것 같아요. 저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근데 아마 이쪽은 아깝게 생각안할거에요 ㅋㅋㅋㅋ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22686#0000
근로기준법 한번 읽어보세요^^
4시간 기준 30분 휴식을 하셨는지, 8시간 기준 1시간 휴식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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