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PHP 1년이시면 일단 한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숙련되고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ㅎㅎ;

@JMoon +1

자바는 안드로이드 앱 만들 때 필요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앱 만들다보면 네이티브 해야하니 하이브리드 앱을 만들면서 병행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오히려 php 1년 배우고 수익 창출 할 정도라니 대단한거 같은데요 ㅎ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아마도 공공기관 SI, SM 사업때문에
10년 정도는 spring framework 기반의 전자정부프레임웤 때문에 걱정이 없어보이긴 합니다만

하청의 하청 이런 구조로
인건비가 박합니다.

경력이 쌓이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전 자바로 1년 공공기관SI에 있다가

지금은 다른곳에서 node.js backend 부분 하고 있습니다


언어 한개만 잘 익숙해지시면 다른 언어도 친숙하게 공부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초급개발자가 지나가다가가 우연히 댓글달았습니다.

 C++ 개발자들이 단가가 세서 부러워했었는데
그 개발자들도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구자 수입이 200인데 월세가 100이면 문제가 있어요
공용 사무실로 옮기거나 재택근무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가격후려쳐지므로 재택근무하시는게 더 나을지 모릅니다.

@선구자 c++단가가 센가보죠? C++일은 php에 비하면 극히 적다던데요
프로그래밍의 70%가 php 일이라던데요

한때 플렉스가 미래의 핵이 될것같은 분위기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지고 플래시 마저 퇴출된거 보면.. 격세지감입니다 -ㅅ-;

@테루 그때 제가 flex 개발자가 나보다 연봉이 높길래 갈아탈까 고민한적 있었죠.

@프로그래머7
연봉이 박한 가족 같은 회사는 관두었습니다
위의 댓글은 제 이야기라기보다는
자바 초급 개발자분들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요
타 직종으로 이직한 친구도 있고...

@선구자 앗 답변을 선구자님께 달았네요 ㅎ..
스노든 님에게 드리는 말씀인데 ㅎ

수입이 200인데 월세가 100이면 문제가 있어요
공용 사무실로 옮기거나 재택근무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어차피 가격후려쳐지므로 재택근무하시는게 더 나을지 모릅니다.

@프로그래머7
몇달 전 그냥 자바개발자들끼리 한 이야기라
정확한 단가는 모르겠습니다^^;

직원의 친구가 C++으로 갔다고 해서
보편적인 사실은 아닐것 같습니다.

@선구자 자바는 프리랜서 일이 적고 거의 기업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고 하던데요.. 아닌가요.

@프로그래머7
프로그래머님이 알고 계신것이 맞습니다.

5년차 이상분들은 프리분들도 계신데
보통은 업체를 통해서 들어가지요..

저는 자바개발로 시작했지만
현재 자바개발은 하지 않습니다..

@선구자 프리일은 php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그렇데요

@프로그래머7
그렇군요...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선구자 아뇨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프로그래머7
^^

자바로 밥벌이를한다는건 크게 두가지(안드로이드/ SI )입니다만

SI / SM 의 패턴을 따라 하청업체의 일을 하는형태를 말씀드리면
국내 3대 SI 회사 (L지C엔o, 3성S디o, SK씨No)
여기에서 대부부분의 대규모 공공, 통신, 금융을 싹쓸이 하여 수백개의 1차 하청업체에 파트별로 하도급을 주면, 1차하청업체는 자사의 직원+프리 및 2차 하청업체의 직원+프리 들과 연합해서 인력을 투입시킵니다.

금융이 몰려있는 여의도, 종로/을지로, 통신이 몰려있는 분당,상암 위주로 인력들이 몰려있고
고정은 SM인력, 프로젝트는 SI인력들이 밥벌이를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정보는 okjsp 로 갈아타셔서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1년차에서 자바로 갈아타서 프로젝트에 투입이된다면 지금보다 수입이 얼마나 나아질지는
말씀드리기가 참 애매합니다. 철저한 경력으로 등급제도로 운영됩니다.
보통 5-7년차이하는 초급으로 취급합니다.
초급도, 하,중,상으로 나뉘어서 정직원의 급여수준이 지금 버시는것에 알바 1-2개하는게 더 효율적일수있습니다. 시작하는 입장이면 차떼이고, 포떼이는것도 일수입니다.

또,  PHP에서 자바로 전향하는 경우 업체(하청업체) 입장에서
상생이 가능한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교육(자바+투입할곳의 환경(프레임워))을 시킬때 2-3개월이상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자바를 알아도 교육은 진행되는게 보통입니다.
한국의 대규모 개발사들이 공급한 프레임웍의 구조를 알아야
투입되서 소스의 일부분인 내용을 파악할수있기때문이죠

신규프로젝트면 그나마 낫습니다만
기존운영되던 사이트의 일부분 개발(운영중 개발추가)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자바를 자바답게 쓰기 않기때문에, 자바의 깊은 이해를 활용할일이 적습니다.
프레임웍을 쓰는 방식을 유연하게 익히시는게 php던, 자바던 유익하리라 봅니다.
AngularJs를 접하시는건 어떨까요..
깊은 경력자가 없는 시장이면서, 요즘 여러 기업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하는 추세라서요
네이버, 다음 모집이력에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하던데요

자바가 우리나라에서 대우받으려면 상위 0.1% 실력이던지, 자바경력 12~5년은 되야 좀 낫다고 봅니다.

@스노든 구직사이트들에게
찾아보시거나 원하는 웹관련사의
구인란을 보시면 앵귤러로 뭘해야할지 뭘할수있는지 본인에 맞는걸 더 잘 찾을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도 배우고 싶은데, 너무 게을러서...리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