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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께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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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등산 나가면 이리저리 냄새 맡잖아요.

그러다가 표시도 하고요.

그런데 냄새 맡는걸 하게 둬야 하나요?

아님 막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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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냄새를 맏는건 본능이자 습성입니다.
산책시 이로인해 스트레스틑 푼다고합니다.냅두셔야 하고
대신 산책후 깨끗하게 해줘야 합니다.^^;
감염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한데요.
지금껏 키운 녀석들중에 냄새 맞아서 감염된 녀석은 한마리도 없었습니다.....^^;;
미국은 풀이나 잔디가 많아서 진드기(tick) 때문에 산책 다녀오면 진드기 잡느라 야단 납니다....ㅎㅎ
아..개를 키우시는 거군요? 저는 쪼각님 산책중에 개들이 냄새를 맡는다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오래전에 개를 키울때는 2주에 한번 정도 목욕을 시키고 양치는 3일에 한번정도 했던 기억입니다.
  아 진짜 그게  뭡니까? ㅎㅎㅎ 제가 아무리 견같은 물색이나 설마 그렇게까지 당하고? 있을리가 있나요ㅎㅎㅎ 아 간만에 좀 웃었네요.ㅎㅎ 그 산에서 나팔 분다는 이야기 담으로 웃깁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긴 해도 술 드시고 새벽에 들어 오셔도 저녀석은 반겨줄거에요. 어려서 키우던 개와 나이들어 키우는 개에 대한 느낌은 많이 다르죠.
감사합니다! 뽀메라이언 > 포메라이안!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누구지? 누구지? 했습니다.ㅎ
고맙습니다.
냄새를 맡는것과 마킹을 하는것으로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를 풉니다.
절대~~~ 냄새를 못맡게 하시면 안되요~
네 맞는 말씀이시고 저 또한 평생 그렇게 알고 실천하며 산 사람인데 괜한 이야길 들어서 그렇네요.
개들이 세상으로 부터 정보를 얻는 방법이 냄새이기 때문에,
도보할 때 나무나 전봇대에 냄새를 맡으면 나 말고 다른 개들이 여기 얼마나 사는지 파악도 합니다.

자기 자신도 마킹을 해서 사회의 일원임을 알리기도하죠 : )

저역시 님이 추천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를 유튜브로 시청하시거나 강형욱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인 '보듬'을 통해서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


보듬 컴퍼니 : https://www.youtube.com/channel/UCee1MvXr6E8qC_d2WEYTU5g
EBS culture '세상에나쁜개는 없다 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qXM739-f6O4&list=PLpuzWnAKjQgBBH113_kOsBGCZO8MVNazu
어릴 때부터 동물을 많이 키워서 그런지 별 문제는 없는데 귀가 얇아서 문제네요.
일년에 한번씩 예방접종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달라서 말이죠. 풍성한 정보가 가득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ㅋ
https://ko.m.wikipedia.org/wiki/개_파보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형태로 번식을 하나 봐요.
CPV1, 이것의 변종 CPV2 또 뒤에 줄줄 변종도 있고요.
귀한 정보 잘 취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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