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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하나도 없네여 ㅋㅋ 정보

정신이 하나도 없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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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여러 일을 도맡아 하는데,

디렉터가 한번에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않아

여러번 물어야 하는 귀차니즘이 ㅠ ㅠ...

 

학교 관련 일이 많은지라,

분기가 3월에 끝납니다

(한국은 졸업 2월, 입학 3월 / 일본은 졸업 3월, 입학 4월)

 

3월까지는 무쟈게 바쁠 것 같은데...

그래도 자게는 둘러보고 그러고 있네여 ㅋㅋㅋ

글도 하나 질러주고~~~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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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9월학기제는 아직 안되었죠 ㅎㅎ
일본에 맞출 수 밖에 없었던 시기, 미국 따라갔던 시기 여러 시기가 있었네요~
미군정일때 따라갔기도 했지만
8.15 광복이라는 점도 영향이 있었을껍니다.
그것이 다시 3월로 정착된 이유는 살짝 아이러니 하기는 합니다.
4월도 아니고 왜 3월일까 ...
조선시대부터 설명절이 시작이니까..
그렇게 된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보통 음력설이 양력 2월경이니까... 그래서 3월 1일 시작으로 한것은 아닐지
아니면 3월1일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서인가?
쓸데없는것이 궁금하네요... 쩝...
너무 깊이 들어가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ㅠ ㅠ
어쩌다 그리 되었는지...는 미궁속으로 ㅡ,. ㅡ
졸업시즌은 무섭습니다 ㅋㅋㅋ
예전에 유치원들 앨범작업 하다가
물량이 넘 많아서 탈출 할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나마 아주 넓고 쾌적한 작업실과
점심주면 점심먹고, 과일주면 과일먹고, 간식주면 간식먹고 ㅋㅋ
황제대접을 받으니 흔들리긴 했지만요. 암튼 졸업시즌이 되면
스튜디오들은 엄청나게 바빠지겠죠 ㅎㅎ
ㅎㅎㅎ 그쪽 관련일이 많으면 아주 죽어나죠 ㅋㅋㅋ
학교들이 정해진 예산을 정해진 기간내에 다 써야 한다는 뭔 그지같은 룰이 있다해서 ㅠㅠ
암튼 요새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냑과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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