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D 기반 조립피씨를 구입한지 약 한달이 다되갑니다.

이때당시에 안드로이드스튜디오 에뮬레이터가 작동이 제대로 안될거라는 생각은 전혀못하고..

인텔 씨퓨 이슈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다가 구입했네요.

쓰던컴퓨터는 I7 4790K 제품이였는데요. 간헐적으로 전원이 안들어는 문제로 보관중이였습니다.

외주때문에 주말도 코앞이고..  중고 부품사서 테스트할만한 상황이 못됬었거든요.

의심되는 중고부품 몇개 구입해서 중고로 되팔자 생각을했는데..

스튜디오에서 지원하는 에뮬레이터를 구동해보니..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가상화기술 비슷한게 있어서 그걸 켜도 너무 느리거나 에러나고..

특정 OS 이미지를 받아서 시도해도.. 별차이가없이 저배속으로 느려서 도저히 ..ㅠㅠ

일단 실제 디바이스들이 좀있어서 그걸로 테스트하면서 개발을 진행했었고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 다나와 장터에서 보드+파워만 싼걸로 구입해서 고장났던

조립피씨 재조립해서 부팅하니 몇일째 작동이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AMD 피씨는 안사려고요.  

약70만원정도 썼는데..   5~60만원선에 내다팔라고요..

택배는 부담스럽고 ,  제집에서 작동여부 확인해드리고 팔려고합니다.

예전에도 이렇게해서 중고거래로 컴퓨터를 판기억이있는데..

아무튼 잘알아보지 않고 구입한 제잘못이라.. 할말은없네요..

중고는 대략 5만원으로 택배비포함해서 해결봤는데..

그때당시에는 정확히 어떤 부품이 고장났는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이여서.. 휴..

20만원정도 손해를 보고 팔려니 가슴이 아프네요.

평소에 같고싶었던 중고 플스4도 몇개월동안 꿈도 못꿀것같고.. 에휴.. 답답하고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