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지내요 ㅎㅎ 

서비스를 계속만들고있는데 끝이 보이질 않네요 . 

오랜만에 왔으니 주저리주저리 ㅋ

제가 만들고있는 서비스는 

일단 단일앱(개발중)을 앱스토어에 등록한다.

해당 앱에 사용자가 관리하는 사이트를 등록한다. 복수 가능

자동으로 해당 사용자의 ftp에 원격으로 앱과통신 할 브릿지파일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게시판관리 새글 쪽지 댓글 등 푸시등을 앱을 통해 받아볼수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로 주문 신규 문의 후기 등을 앱을 통해 받아볼수있다. 

앱자체에 앱스토어처럼 플러그인,테마등을 앱으로 자동으로 설치할수있다. 

브릿지파일의 접근 권한 보안부분은 

앱에서 유니크한 토큰값이 생성되고 해당토큰은 사이트를 등록할때 json파일로 버젼관리및 사용자토큰값이 저장된다.

외부서버에 저장하는게 아닌 본인 핸드폰에서 토큰이 생성된후 해당토큰값을 비교하여 브릿지파일을 접근하기때문에 보안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

예전에 만들어놓은 pc용 블록빌더 개념을 모바일앱에서도 독자적으로 사용가능 자동설치기능을 넣어 탈ftp를 목표로한다.

사용자가 100명이라면 100개x2 안드로이드 아이폰 의 앱을 중복개발하여 등록하는것이 아닌

카카오톡처럼 단일 관리자앱을 만들어 도메인 등록만으로 쉽게 복수사이트 를 관리하고 다양한 관리정보를 푸시또는 실시간개념으로 관리할수있다.

테마도 앱안에 스토어에서 선택하여 바로설치. 적용하는걸 목표로 한다.

pc용은 완성은했고 이제 모바일쪽을 개발중에 있는데 기본 ui 만들어놓고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붙이고 있어요.

시간은 잘흘러가네요 ㅎㅎ

거의 반년을 개발만하고있네요 ㅎㅎ

모바일기반으로 웹도 거의 넘어와서 pc도 중요하지만 모바일 쪽의 비중을 더 많이 두고 이것저것 생각 하면서 개발하고있네요.

올 네이티브로도 개발해보고 결국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문제로 네이티브같은 하이브리드앱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리엑트네이트브로 개발조금하다가 xcode 가 swif 언어가아니라 오브젝트c로 컴파일되는걸 보고 그냥 접었네요.

또한 vue.js로 하이브리드 로컬웹뷰로 json통신 형식으로 그럴싸한 하이브리드웹을 개발할수 있겠다는 경험도 해보고,

 결국 뭔가부족한 부분을 jquery와 병행해서 사용하다보니 이것도저것도 아닌 현자타임.ㅜㅜ

그동안 만들어놓은 그누톡과 자동화빌더를 이 통합앱에 모조리 넣으려 하다보니 시간과 노력이 보통 드는게 아니네요.

장인정신으로 앞으로 몇개월더 투자해서 완성도높은 서비스를 만들고싶은게 바램입니다. 

영상은 대략 20프로 구조만 나온건데 나름 웹이지만 네이티브느낌을 내려고 잔재주좀 부리고있습니다. 

본능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게 정말 보통일이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