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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면 유튜버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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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253498
2019.01.01 17:15 중앙일보

 

2017년 말 조사한 국내 초등생 상대 '닮고 싶은 인물' 설문에서 
게임 진행 유튜버 '도티'는 이순신 장군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인 상대 '좋아하는 연예인' 조사에서도 
유튜버가 1~6위를 휩쓸었다. 

 

핀란드에서는 인기 연예인 20위 중 열두 자리를 유튜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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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돈 버는 전략 더해지며 인기

 

"유튜브는 구글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에 
구글과 함께 성장하자는 'Grow with Google(동반성장)'

전략이 더해지면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 것"이라고 분석했다.

 

2. 광고수익 55%가 유튜버 몫

 

동반 성장을 위해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철저히 보장한다. 
영상에 붙는 광고 수익의 55%를 내주고, 
45%를 유튜브가 갖는다. 

 

국내의 경우 광고 조회 수 1회당 약 1원으로 계산되는데 
정산액은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따박따박 꽂힌다.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는 

"유튜브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늘어야 구글의 수익이 늘고,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앱 제작자의 수익이 늘어야 

구글 수익이 늘어난다."며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독으론 성공할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3. 시청자 관심이 돈 되는 비즈니스로

 

IT 전문가들은 유튜브 성공의 또 하나의 비결로

'시청자의 관심이 돈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데서 찾는다.

 

콘텐츠 주목도가 높아지면 시청자와 광고가 동시에 몰리고

여기서 창작자와 구글이 동시에 수익을 올린다.

콘텐츠 시장에 뛰어든 모든 주체는

'시청자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벌인다는 점에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속성은 '관심 비즈니스'"라고 설명했다.

 

그간 영상 유통 창구는 소수 방송국이 독점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을 보유한 누구든

자유롭게 기획, 촬영, 방송할 수 있다.

 

수천억을 투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도,

자기 방에서 카메라 한 대 켜놓고 혼자 말하는 유튜버와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박용후 피와이에치 대표는

 

몸의 균형을 잃고 개천에 떨어지는 소년,

피자를 끌고 가는 쥐,

언니를 노려보는 두 살짜리 여자아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유튜브 영상들은

기획서로 만들어 방송국을 찾아갔다면

대부분 퇴짜 맞았을 아이템들이라며

일상이 콘텐츠가 되고,

그 콘텐츠가 돈이 된다는 점이

유튜브가 새롭게 연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유투버의 10위 안에 게임 항목이 무려 4개
스포테인먼트 하나, 특이하게 일상적인 소재가 4위
코미디가 3개, 9위가 키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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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츠키 "유튜브 이익은 아직도 소액"

유튜브는 매출액을 별도 공개하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150억 달러(약 17조 원)를 올린 것으로 본다. 워치츠키는

놀랍게도 최근 미국 경제매거진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의 이익은 아직도 소액"이라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253498
2019.01.01 17:15

[출처: 중앙일보] 1분마다 400시간 업로드되는 유튜브…
구글은 어떻게 유튜브를 황금거위로 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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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본 기사입니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면 유튜버가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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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저는 목소리도 얼굴도 유튜버에 적합한 조건이 안 되어
유튜버는 이미 포기했고요. 어떻게 유튜버 전용
홈피 테마라도 만들어 팔면 먹고는 살 수 있을까? 해서요. ㅠㅠ

새해 복 많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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