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에서 좋은 다큐멘타리 자주 하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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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KBS1에서 한 수요기획(방글라데시 희망혁명 - 노벨 평화상을 받다)도 좋았고
지금 MBC에서 하고 있는 특집다큐멘터리(에너지가 미래다 (2부) '무한청정 에너지를 찾아라')도 참 유익하네요.
근데 이 프로들을 보고 있자니 이 나라 특정계층들에게 더 열이 받치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지금 하는 다큐멘타리에 나오는 스위스의 마을에서도 1964년에 이미 주민들 스스로 투표를 통해서 자동차 없는 마을 만들기를 추진해서 현재 모든 차량이 전기자동차라고 하는군요. 마을내에서 허용속도 시속 20Km/h 이하.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만끽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저 위의 인간들은 제쳐두고 봉들끼리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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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방금 우리나라 농가에서 유채기름을 가지고 트랙터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바이오디젤.
통신회사, 정유회사 이 인간들..
통신회사, 정유회사 이 인간들..
헉.. 너무 늦은 시간에 하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