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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시는 분은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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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좀 볼만한 뭐 없을 까요? 낮에 가자니 직원들 눈치가 보여 좀 그렇고 밤 뿐이 없습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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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업무를 보문단지에서 보고있고 숙소도 근처라 아까 오토바이 빌려 타고 그...연못? 이름이 뭐였죠? 무튼 그 연못 근처등을 돌다왔는데  돼지고기 타는 냄새가 나서 들어 왔네요.

동천동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압지... 말씀이시군요.
잠시나마 묵공님의 문화예술적 성정을 이해 못하고 제가 그만 유흥만 생각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보문단지 사알짝 돌아보시는 것 만으로 충분히 이뿐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거기 간 것도 왠 외국애들 헐벗은 채 오토바이를 빌려 타길래 스리슬쩍 뭍어간거죠. 거기가 어딘지도 몰랐네요.

이게 제 취향이에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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