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TSMC, 인텔 그리고 삼성 정보
파나소닉, TSMC, 인텔 그리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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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백색국가 제외는 핑계 그리고 표면상의 이유, 그보다 깊숙한 속내인 반도체에 대한 야망이 있다 생각하는데 그 야망마저 꿈으로 만들 이슈 2가지가 터졌죠.
파나소닉의 반도체 포기 그리고 인텔 CPU 파운드리 업체가 된 삼성.
이 두 이슈가 대한민국의 10년, 20년을 보장하는 보험같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대만 TSMC를 추월 한다것과 설계와 생산을 같이 하는 인텔이 위탁 생산을 삼성에게 맡긴다는 것이죠. 비메모리 수요가 한계점에 다다른 시기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CPU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의 비메모리 반도체 1위인 TSMC 에게는 1위라는 의미가 별 의미 없는 1위가 되었고 반도체 생산을 포기한 파나소닉 보유국인 일본에게는 이번 한국과의 무역전쟁에서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그것도 압도적 패배를 당한 일인거죠.
앞으로의 상황이 재미 있는 것이 일본의 한국외교에 대한 태세전환 예상이 꿀잼인것입니다. 삼성에게 이미지 센서 시장까지 넘겨줄 상황에서아마 수 년 내에 저자세 외교를 펼치겠지만 한가지는 명심해야합니다.
일본은 절대 친구로도 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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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하대 기초과학및 소재기술에서는 아직 선진국 반열에 단숨에 오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이는 중 장기적 사안이라 기업 투자 및 관련 인프라 육성 과정을 10~30년 정도로 잡고 차근차근 이루어내야 하는 산업이기도 하죠. 이보다 우선시해야할 정책이고 당면 과제인 일본과 TSMC의 추격인데 비메모리+메모리를 함께 선점에 나가는 삼성의 미래와 이 둘을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또 하나의 과제가 있는데 그게 밧데리 시장이죠. 이 밧데리의 수요는 당연하게 전기자동차 수요 예측으로 그엄청난 규모 짐작이 가능하고 4년 5년 내 국내업체들의 눈부신 매출이 예상되도 한답니다.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있어 중.장기적 투자를 구분한다면 중기적 투자는 당연하게 4차산업의 쌀이 될 메모리(CPU)시장 그리고 밧데리라 생각하고 장기적 핵심 소재 및 기초산업 기술에 대한 투자는 꾸준하게 이루어 내야 비로소 뉴스 한토막을 장식하는 산업이니 반가운 소식을 듣기에는 이르다 싶습니다.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있어 중.장기적 투자를 구분한다면 중기적 투자는 당연하게 4차산업의 쌀이 될 메모리(CPU)시장 그리고 밧데리라 생각하고 장기적 핵심 소재 및 기초산업 기술에 대한 투자는 꾸준하게 이루어 내야 비로소 뉴스 한토막을 장식하는 산업이니 반가운 소식을 듣기에는 이르다 싶습니다.
세라믹 박막을 빛으로 까서 길을 내고 자리를 팝니다.
회로를 연결하고 소자가 되는 정공, 이온을 넣기 위해서 입니다.
조사하는 빛의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은 회로와 소자를 집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있어 35% 내외를 차지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리소그래피 공정입니다.
이 리소그래피 장비 제작에 경쟁이 붙습니다.
무어의 법칙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를 주도한 회사가 ASML입니다.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14nm를 넘어 x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이 밀리면서 지금은 완전히 나가 떨어졌습니다.
ASML은 후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바닥을 평정했습니다.
인텔, 삼성 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소규모 회사의 장비까지 손대서 일본 업체들은 비집고 들어갈 틈새마저 잃었습니다.
어찌 보면 기초 과학에서 일본이 유럽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삼성은 유감스럽게도 이 리소그래피 장비에 관한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ASML에서 사 옵니다.
거기와 매년 수 조단위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실입니다.
자체가 아닌 종속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가는 게 반도체만은 아닙니다.
뭔LED, 5G가 그렇고 4차산업 제반에 한계가 분명합니다.
영상 내용에 고무되어 사람들이 자만하거나 오판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기초과학에서 일본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제 분쟁을 이긴다 해도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이하게 일본 제품을 쭉 의존한 탓에 분쟁에 이용됐으면 반성해야지 쑥 들어 가 있습니다.
회로를 연결하고 소자가 되는 정공, 이온을 넣기 위해서 입니다.
조사하는 빛의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은 회로와 소자를 집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있어 35% 내외를 차지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리소그래피 공정입니다.
이 리소그래피 장비 제작에 경쟁이 붙습니다.
무어의 법칙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를 주도한 회사가 ASML입니다.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14nm를 넘어 x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이 밀리면서 지금은 완전히 나가 떨어졌습니다.
ASML은 후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바닥을 평정했습니다.
인텔, 삼성 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소규모 회사의 장비까지 손대서 일본 업체들은 비집고 들어갈 틈새마저 잃었습니다.
어찌 보면 기초 과학에서 일본이 유럽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삼성은 유감스럽게도 이 리소그래피 장비에 관한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ASML에서 사 옵니다.
거기와 매년 수 조단위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실입니다.
자체가 아닌 종속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가는 게 반도체만은 아닙니다.
뭔LED, 5G가 그렇고 4차산업 제반에 한계가 분명합니다.
영상 내용에 고무되어 사람들이 자만하거나 오판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기초과학에서 일본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제 분쟁을 이긴다 해도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이하게 일본 제품을 쭉 의존한 탓에 분쟁에 이용됐으면 반성해야지 쑥 들어 가 있습니다.
댓글 12개

파나소닉(반도체부분)은 대만 누보톤에 팔렸네요. 이미지센서 시장도 미우나 고우나 삼성이 맹추격중이고요. 분명 수만수천개 언론에서 우리나라 망한다고 빨리 무릎꿇고 빌라했던게 엊그제께 같은데... 요즘은 별다른 말이 없네요?

@쪼각조각 사실 삼성이 포토레지스트(PR)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기도 했을 겁니다. 이게 만들수 있다 정도를 가지고 방어를 했다 확신 하기에 힘든 정도이고 결국 그제인가요? 그 일본 업체의 한국 공장 신설이 확정되어 일본이 이제 같은 사안을 두고 딜을 걸기에는 힘들게 되었죠. 불화수소는....그 원료를 중국에서 가져와 정제하는 일이니 PR에 비해서 쉬운 문제기도 했구요.
사실 저도 초기에 우리 반도체 사업에 큰 타격이라 생각했는데 선방을 했네요.
삼성은 애증의 삼성이네요.
사실 저도 초기에 우리 반도체 사업에 큰 타격이라 생각했는데 선방을 했네요.
삼성은 애증의 삼성이네요.
세라믹 박막을 빛으로 까서 길을 내고 자리를 팝니다.
회로를 연결하고 소자가 되는 정공, 이온을 넣기 위해서 입니다.
조사하는 빛의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은 회로와 소자를 집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있어 35% 내외를 차지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리소그래피 공정입니다.
이 리소그래피 장비 제작에 경쟁이 붙습니다.
무어의 법칙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를 주도한 회사가 ASML입니다.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14nm를 넘어 x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이 밀리면서 지금은 완전히 나가 떨어졌습니다.
ASML은 후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바닥을 평정했습니다.
인텔, 삼성 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소규모 회사의 장비까지 손대서 일본 업체들은 비집고 들어갈 틈새마저 잃었습니다.
어찌 보면 기초 과학에서 일본이 유럽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삼성은 유감스럽게도 이 리소그래피 장비에 관한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ASML에서 사 옵니다.
거기와 매년 수 조단위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실입니다.
자체가 아닌 종속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가는 게 반도체만은 아닙니다.
뭔LED, 5G가 그렇고 4차산업 제반에 한계가 분명합니다.
영상 내용에 고무되어 사람들이 자만하거나 오판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기초과학에서 일본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제 분쟁을 이긴다 해도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이하게 일본 제품을 쭉 의존한 탓에 분쟁에 이용됐으면 반성해야지 쑥 들어 가 있습니다.
회로를 연결하고 소자가 되는 정공, 이온을 넣기 위해서 입니다.
조사하는 빛의 파장이 짧을수록 더 많은 회로와 소자를 집적시킬 수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있어 35% 내외를 차지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리소그래피 공정입니다.
이 리소그래피 장비 제작에 경쟁이 붙습니다.
무어의 법칙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를 주도한 회사가 ASML입니다.
지금은 판매되고 있는 14nm를 넘어 x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이 밀리면서 지금은 완전히 나가 떨어졌습니다.
ASML은 후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이 바닥을 평정했습니다.
인텔, 삼성 뿐만 아니라 반도체제조 소규모 회사의 장비까지 손대서 일본 업체들은 비집고 들어갈 틈새마저 잃었습니다.
어찌 보면 기초 과학에서 일본이 유럽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삼성은 유감스럽게도 이 리소그래피 장비에 관한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를 ASML에서 사 옵니다.
거기와 매년 수 조단위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실입니다.
자체가 아닌 종속 기술로 시장을 선점해가는 게 반도체만은 아닙니다.
뭔LED, 5G가 그렇고 4차산업 제반에 한계가 분명합니다.
영상 내용에 고무되어 사람들이 자만하거나 오판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기초과학에서 일본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제 분쟁을 이긴다 해도 별로 반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이하게 일본 제품을 쭉 의존한 탓에 분쟁에 이용됐으면 반성해야지 쑥 들어 가 있습니다.

@상석하대 기초과학및 소재기술에서는 아직 선진국 반열에 단숨에 오르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이는 중 장기적 사안이라 기업 투자 및 관련 인프라 육성 과정을 10~30년 정도로 잡고 차근차근 이루어내야 하는 산업이기도 하죠. 이보다 우선시해야할 정책이고 당면 과제인 일본과 TSMC의 추격인데 비메모리+메모리를 함께 선점에 나가는 삼성의 미래와 이 둘을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또 하나의 과제가 있는데 그게 밧데리 시장이죠. 이 밧데리의 수요는 당연하게 전기자동차 수요 예측으로 그엄청난 규모 짐작이 가능하고 4년 5년 내 국내업체들의 눈부신 매출이 예상되도 한답니다.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있어 중.장기적 투자를 구분한다면 중기적 투자는 당연하게 4차산업의 쌀이 될 메모리(CPU)시장 그리고 밧데리라 생각하고 장기적 핵심 소재 및 기초산업 기술에 대한 투자는 꾸준하게 이루어 내야 비로소 뉴스 한토막을 장식하는 산업이니 반가운 소식을 듣기에는 이르다 싶습니다.
국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있어 중.장기적 투자를 구분한다면 중기적 투자는 당연하게 4차산업의 쌀이 될 메모리(CPU)시장 그리고 밧데리라 생각하고 장기적 핵심 소재 및 기초산업 기술에 대한 투자는 꾸준하게 이루어 내야 비로소 뉴스 한토막을 장식하는 산업이니 반가운 소식을 듣기에는 이르다 싶습니다.
@묵공 답답해져서 한 푸념이었습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괘념치 마십시오.

@상석하대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본을 군으로 또는 경제로 장악가능 하다면 육상과 해상에서의 막강한 영향력 행사가능해져 아무도 쉽게 보지는 못 할 거란 생각.
30, 40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게 가능한 시나라오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30, 40년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게 가능한 시나라오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묵공 통일 한국에 가망이 있습니다.
남북한 군사력은 물량에서 자위대를 압도합니다.
북한의 기초과학과 공학기술, 노동력은 남한의 자본과 결합하여 여러 제품들이 단박에 시장을 재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국제 투자가들이 통일 한국에 투자할 것입니다.
북한 지역의 SOC 인프라 건설, 희귀 광물과 보하이만 석유 개발, 유라시아 물류 등으로 두자리 수 경제 성장을 한동안 유지할 것입니다.
발전하는 동안 일본에서는 돈이 쭉쭉 빠집니다.
국력이 쇠퇴할수록 더욱 미국에 매달리겠지만 통일 한국의 구심력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하면 말 잘들어야 합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조선족자치주, 몽골은 확실하게 경제적으로 통일 한국의 영향권에 들게 됩니다.
무슨 경제공동체, 뭔은행, 국제기구 등으로 리드해가며 일본을 더욱 왜소하게 만듭니다.
대마도를 영토 분쟁 지역화하여 심심하면 흔듭니다.
그 때쯤이면 이미 반성과 사과했겠지만 과거사를 가끔씩 거론해서 경계의 적정선을 유지합니다.
그러다가도 지진과 풍수해로 피해를 입으면 인도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남북한 군사력은 물량에서 자위대를 압도합니다.
북한의 기초과학과 공학기술, 노동력은 남한의 자본과 결합하여 여러 제품들이 단박에 시장을 재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국제 투자가들이 통일 한국에 투자할 것입니다.
북한 지역의 SOC 인프라 건설, 희귀 광물과 보하이만 석유 개발, 유라시아 물류 등으로 두자리 수 경제 성장을 한동안 유지할 것입니다.
발전하는 동안 일본에서는 돈이 쭉쭉 빠집니다.
국력이 쇠퇴할수록 더욱 미국에 매달리겠지만 통일 한국의 구심력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하면 말 잘들어야 합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조선족자치주, 몽골은 확실하게 경제적으로 통일 한국의 영향권에 들게 됩니다.
무슨 경제공동체, 뭔은행, 국제기구 등으로 리드해가며 일본을 더욱 왜소하게 만듭니다.
대마도를 영토 분쟁 지역화하여 심심하면 흔듭니다.
그 때쯤이면 이미 반성과 사과했겠지만 과거사를 가끔씩 거론해서 경계의 적정선을 유지합니다.
그러다가도 지진과 풍수해로 피해를 입으면 인도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친구가 될수 있는 나라는 없는것 같습니다. ^^

@카이루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지만 친구는 가려 사귀라 했죠. 다른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장사라면 모를까 우리 안방까지 들어와 난장을 까다 가족을 죽이고 능욕한 놈들에 그 잘못까지 부인하는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부처가 와도 힘들겁니다.
우선은 급하여 인사만!
Youtube 영상 제목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Youtube 영상 제목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orbital 요즘 바쁘시군요. 바쁜게 좋지요~! 화이팅~!
@묵공 흑, 일하면서 바쁜 것이 아니라서 송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