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찾아 보아도 (다 뒤져 보아도~~) 반감 살 만한 짓 거리 안한 것 같은데...
나이값 하라는 메일을 하나 받아서 일단 사과 부터 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잘못한 게 있으니 그런 메일을 받았으리는 짐작으로......

헉~ 그것도 있네요...
허나 메일 보내신 분과는 거리가 있기는 한데 (메일 헤더를 보니) ~~~
그것 때문일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답답하기도 하고...

조금만 더 생각해 볼랍니다.
제가 뭐를 잘못했는지 혹시 찾으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이구~ 우리 작은 아버님한테 맞아 죽어요 저~~~

http://sir.co.kr/bbs/tb.php/cm_free/150086/4a6f854a3fa83483c4de9fe0b854339b 이군요.
대략 어이 없습니다.
메일 내용 중
--- 중략--
그누보드에서 잘 놀더라. 너 때문에 맘 고생하는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 중략 ----
나이 값 좀 해라 이제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사냐?
----이하 생략 ----
처음에 메일 내용만 보고 여기서 제가 큰 실수를 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테러 당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군요.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IP 알아내고
조회하여 (불법으로 한 것 아닙니다. 메일 헤더와 무료 웹 메일 보낸 해당
사이트에서 조회한 것입니다.) 위대하신 그 총무님의 주소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정말 어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돈을 받고 사이트를 만들어 준 적이 딱 한 번 있습니다.
그외에 22개 사이트를 모두 제가 돈 조금씩 들여 가며 만들어 주었습니다.
본업이 아니라서 초기에는 제로보드로 후에는 그누보드로 제작해 드렸습니다.
거의 재활 단체이거나 자원 봉사를 하는 모임이 대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제작해 줄때는 만들어 주면 자신들이 관리 하겠다고
해 놓고선 잘 안되니 테러(?) 메일을 보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 져도 아직은 아직은 살아 볼만하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여러 회원님들 부디 이런 일 당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을 지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미 보신 분들이 계셔서 ...........
참, 조치는 그냥 다시 정중하게 메일 보냈습니다.(이번에는 진짜 그 분 메일 주소로)
그러지 말아 달라고 정말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그외에는 내버려 두렵니다. 자신만의 생각이 있을테니까요.

혹시 또 방문하셔서 글 보시거들랑 메일 보내지 마시고
나이 값도 못하는 저를 위해 댓글 하나 남겨 주세요.

내버려 둬버리세요. 상대할 가치가 없는 X입니다.
왠만해선 제가 X <--이런거 잘 안씁니다.
이전하고 보니 뭔가 뒤틀렸겠지요. 확인 해 보려고 했더니
아예 없어진 홈피네요. 도메인도 죽어있고 그러네요...
하다 하다 안 되니 화풀이 한 것 같습니다. 냅 둬 버리세요.
제 풀에 죽는 꼴 보는 것도 ~~~~~

관심가져 주시고 쪽지로 응원하여 주신 분들께 일일히 답장 못드리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모임있는 날 이라지요. 저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좋은 하루되세요...
관심 가져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