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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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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요즘 웹이 대세라 어딜가도 웹 얘기뿐이고 용어도 웹 위주로 검색이 많이 되고
또 사용이 되는 듯합니다.  과거에 제한된 경우에 사용되던 "하드코드"란 말이 자주 보여서
일단 검색해 봤더니 역시 추측한대로 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잘 설명한다고 생각되는 두가지를 적어봅니다.

다음은 웹 관련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의미입니다. (발췌)

하드코딩 : 쉽게 말씀드리면 힘들게 초기형태로 코딩(프로그램 코드 작성) 하는걸 말합니다. 웹문서 만들때 나모, 드림위버, 혹은 여기 웹에디터 처럼 쉽게 색도 주고 밑줄도 치고 해서 이쁘게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러나 하드 코딩으로 입력하는건 그걸 메모장 같은걸로 직접 다 html 코드로 입력하는걸 말합니다. 그러다 보면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일반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의미입니다. (발췌)

하드코딩에는 그런 의미 외에.. 이런 의미도 있습니다.
define  해서 사용해야 하는 값을 소스에 일일이 써서 하는 코딩을 하드코딩이라고도
합니다. 그 값을 변경하려면 소스를 찾아 다니면서 일일이 해야 겠죠. 그래서 유지 보수 어려워지고... define 해서 사용하면 define 한부분만 수정하면 되는데...


저도 웹 관련쪽에 관심을 두기 전까진 두번째 의미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거 하나 알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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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굳이 이런 걸 짚어보게된 이유를 덛 붙이자면
같은 단어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임.

웹관련 종사자
하드코딩은 힘들지만 알아두면 프로그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능 추가시엔
불가피한 작업.. 등등

일반 프로그래머
하드코딩은 전체구조가 미완일때 시험삼아 급하게 임시방편으로 상수값을 대입하여
돌려볼때 사용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코딩 법.

이렇게 아주 상이한 생각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nuboard 사용을 예로 든다면 다음의 경우를 하드코딩이라 할 수 있음.

경로를 지정할 때 g4['path']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url을 적는 것.

    이 경우는 만약 소스의 위치가 바뀔 경우 해당 url을 찾아서 모두 바꿔 주어야 함.
    g4['path']를 사용하면 이 값만을 바꿈으로써 끝.

자주 쓰는 코드를 function으로 만들지 않고 필요한 곳에 직접코드를 작성해주는 것.

    그 부분의 기능을 수정할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기능을 사용하는 곳을 모두 찾아서
    다 바꿔 주어야 함.  수정 중에 오류 발생 위험 증대.
    함수로 만들면, 해당 함수만 수정함으로써 작업 끝.

이 이외에도 무수히 많지만 주접떠는 것 같아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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