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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적 나이트 갔을 때 이 음악 들었을 때가 가장 신났던 거 같습니다 ^^ 정보

소시적 나이트 갔을 때 이 음악 들었을 때가 가장 신났던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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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 기분이 째집니다. 그래도 보수들 일제시대 부터 훔쳐오던 것들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겠죠.. 전두환 작물은 환수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환수 못하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거니까. 훔쳐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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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박근혜 대통령 시절의 명분을 찾기 힘들어 크게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국힘당 권력이 재편되면 중심을 잡겠죠. 다만 밥그릇 찾기에는 현 시국이 너무 급박한거죠. 피해는 국민이 당하는데 개싸움을 하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정권이 살아 남으려 박근혜에게 예우를 갖추어야 하고 그로인해 경상도 이외의 젊은 층은 떨어져 나가고 내부당원들은 욕심많은 불독같이 서로 물어뜯고... 그사이 약은 놈들은 머저리같은 시행령을 통해 순간이익 실현하고.. 그사이 국민은 사채찾아가고.. 개판입니다. 일제시대 지능으로 사는 국민들.. 한국을 마음에서 끊을 준비중입니다. 피붙이들과 함께..
저 또한 동시대를 사는 사람이고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향이나 조국을 마음으로 끊는 다고 해서 그 끌림마저 끊을 수는 없는 일이죠.

현 시대가 그래요. 그리고 그 시대에 냑이 있고 우리가 있는 겁니다. 상관없겠지만 제가 오리궁뒤님을 애정하는 사람인데 외국에 산다고 남의 나라 일 처럼 대한민국을 잊고 간과하며 사는 분은 아니라는 점에서 애정하는 겁니다. 최근 글에서 비난 받는 천박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오히려 한국사람인거죠. 오리궁뒤님 처럼 제가 애정하시는 분 한 분이 또 있기도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오리궁뒤님 그간의 생각에 답을 드리자면 소모임 그리고 정치/경제/사회 소모임이 글에 연속성을 해치고 있다는 글도 지지합니다. 자게를 천박하게 끌고 가는 이유중 하나이고 관리 편이적 졸석 분류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분류 당시의 한국 커뮤니티 흐름이 그랬다는 건 인정합니다.

정치담론과는 별개로 최근 저에 지난 글을 보니 온통 '자랑'일색이더군요. 제 글로 인해 누군가는 소외를 당할 것이고 누군가는 비참함을 느낄테고를 생각하다가 보니 쓸대없는 소비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생각에서 다른 글을 쓰자니 글을 쓸 소재가 없다는 걸 절절하게 느끼고 삽니다. 그럼에도 오리궁뒤님 최근 정치글의 빈도에 대해서는 찬성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구요.

고작 10여명이 활동하는 곳에서 한 개인이 정치담론을 3~4개씩 뽑아 내면 그건 사이트 흐름을 방해하는 일이 됩니다.  다들 그걸 지적하는 걸 테구요. 그리고 정치담론이란게 현상에 대한 자기 생각을 담는 것인데 단 몇 줄로 함축해버리면 예의는 사라지는 겁니다. 그에 대한 반론 글과 비난을 어제 한꺼번에 받았던 거죠? 어제 그제 현상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또 어제 그제의 오리궁뒤님을 비난하는 크기는 사실 한 개인이 주도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 커뮤니티 규모가 현격하게 작어져 1인이 10여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겁니다. 크게 위축되실것 없으니 마음을 다스리세요.

끝으로 저는 어제 오랜 벗 하나를 차단했습니다. 자신이 이곳에서 무엇이 되었다 누리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돌려까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아직 마음이 여린건지 님 행동에 좀 당황했습니다. 크게 비난할 생각도 님을 차단했다는 글도 아닌데 어제 상황이 뭔가 좀 분주해서 짧게 쓰다가 보니 글이 그렇게 비추어졌다 싶어 운전하는 내내(운전 서툼) '아...그게 아닌데...'라는 생각에 어깨에 힘이 더 들어 가서 지금도 아프네요.ㅎㅎㅎ

원만한 소통이 이루워지는 제가 애정하는 분으로 남으셨으면 합니다. 어제 제 글로 상처받으셨을 텐데 이 글로 털어 버리세요. 제가 좀 남자 답지가 못 해서 어제 많이 자책했습니다. 다만 늙지 마세요.

'나이가 듦에 있어 참을성이 없어지는 듯 하다'

누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인데  이게 늙는 겁니다. 참을성이 없으니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 지도 모르고 막 질러 대는 거죠. 꼰대의 지름길이구요. 원초적 꼰대로 살지 마세요. 젊음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인겁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고 좀 건강하고 젊은 사고를 가지고 한 시대를 공유하며 애정하는 사이로 오래 지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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