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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美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819000059
그냥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봅니다.
Irvine, Townhouse, 190만불 전후, 최근에 팔린집.
믿거나 말거나.. 그냥 미국집 구경한번 해 보세요. 3D 투어
https://www.zillow.com/homedetails/53-Diamond-Flts-Irvine-CA-92602/296632045_zpid/?mmlb=p,0
지금보니 타운하우스가 아니네요..
그럼 이집 https://www.zillow.com/homedetails/40-Toulon-Laguna-Niguel-CA-92677/25771969_zpid/?
같은 값이면, 미국 집이 더 넓고, 분위기가 있죠. (한국 아파트는 너무 획일적인 구조라서..)
참고: 타운하우스는 보통 옆면이 붙어 있을 때입니다.
한국식 아파트는 콘도라고 합니다. 옆과 위가 붙어있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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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같은 값에 일본집도 쾌적해요 단독이라 ㅋㅋ
한국은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에서 지은 아파트 같은 구조
<- 소련 도시
한국은 소련이나 중국 공산당에서 지은 아파트 같은 구조

<- 소련 도시

@마르산 일본 집의 기억은 바닥이 좀 추웠던
@마르산
일본의 단독 주택은 대부분 목조 주택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난방 장치(보일러)가 없습니다.
(보일러가 있는 집이라면 엄청난 고가 주택임)
대부분 난방을 위해 코타츠 를 사용함.
우리네 전통 주택도 목조가 많습니다.
한옥의 경우 목조라고 해도 지붕이 높아 통기성이 좋고,
기본적으로 아궁이를 사용하여 난방을 하기에 쾌적합니다만,
일본 단독주택은 그렇지 않아 목조가 습기를 머금어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계란이나 야채를 냉장고에 넣는 이유가 얼지 않게 하려는 이유라고 합니다.-실제 일본 친구의 대화임.)
일본에서 "아파트"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택 형태와 다릅니다.
일본에서 "아파트"라고 말하는 건물 형태(애니나 일본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건물을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일본도 땅이 부족하여, 맨션 단지를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가 형성된 곳을 UR단지 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은 대개가 7~80년대 형성된 단지임)
일본의 단독 주택은 대부분 목조 주택이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난방 장치(보일러)가 없습니다.
(보일러가 있는 집이라면 엄청난 고가 주택임)
대부분 난방을 위해 코타츠 를 사용함.
우리네 전통 주택도 목조가 많습니다.
한옥의 경우 목조라고 해도 지붕이 높아 통기성이 좋고,
기본적으로 아궁이를 사용하여 난방을 하기에 쾌적합니다만,
일본 단독주택은 그렇지 않아 목조가 습기를 머금어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에는 상당히 춥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계란이나 야채를 냉장고에 넣는 이유가 얼지 않게 하려는 이유라고 합니다.-실제 일본 친구의 대화임.)
일본에서 "아파트"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주택 형태와 다릅니다.

일본에서 "아파트"라고 말하는 건물 형태(애니나 일본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건물을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일본도 땅이 부족하여, 맨션 단지를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가 형성된 곳을 UR단지 이라고 합니다.- 이런 곳은 대개가 7~80년대 형성된 단지임)
@마르산
일본의 "UR 단지"(한국의 아파트 단지와 같은 지역...)
이 UR 단지는 1972년 지어진 곳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 처럼 50년 된 UR맨션의 10평 임대료는 70~1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아파트(일본의 맨션)라고 하는 건물은
처음부터 작은 땅에 최대한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목적의 건물입니다.
따라서,
자재의 규격화가 우선이니,
당연히 같은 형태를 가지는 것일 뿐입니다.^^
일본의 "UR 단지"(한국의 아파트 단지와 같은 지역...)

이 UR 단지는 1972년 지어진 곳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 처럼 50년 된 UR맨션의 10평 임대료는 70~10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아파트(일본의 맨션)라고 하는 건물은
처음부터 작은 땅에 최대한 많은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목적의 건물입니다.
따라서,
자재의 규격화가 우선이니,
당연히 같은 형태를 가지는 것일 뿐입니다.^^

카메라가 인스타 360 같은 것인가요? 집 한채를 가상으로 훑어주니 참 좋네요.

@쪼각조각 예. 미리미리 집구조 파악하고 사라고 .. 비싼만큼 집이 좋아 보이네요
외국에 집 한 채 씩 사 놓는 유명인 분들...
한국에 그것도 강남에 최소 빌딩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분들이지요.
유학 하려고 현지의 집을 산다는 건...
딴엔 한국에서 잘나가는 분들인데,
외국에 유학 하면서 임대 추택에 머무른다면 그것도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한국에 그것도 강남에 최소 빌딩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분들이지요.
유학 하려고 현지의 집을 산다는 건...
딴엔 한국에서 잘나가는 분들인데,
외국에 유학 하면서 임대 추택에 머무른다면 그것도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그레이 집을 사나, 임대로 사나 나가는 비용은 똑같습니다. 전세 개념이 없다보니, 그러니 돈이 있다면 그냥 샀다가, 나중에 파는 것이 더 이득일 수도 있죠.. (집값이 오른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