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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과 메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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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끄니 하얀 달빛이 창을 통해서 방을 비춘다. ‘메밀묵 사려!’ 하는 소리가 멀리서 들리더니 점점 크게 들려온다.”

 

어렸을 때 기억이 나서.. 실제로 메밀묵을 먹었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미국에 있을 때 메밀을 사다가 갈아서, 메밀묵을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 

 

100% 메밀묵은 잘 안 만들어 집니다.  다른 도토리묵은 그냥 대충해도 찰기가 생기지만,

 

메밀은 거의 없다보니,  꼭 돼지 비계먹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봉평 메밀묵을 구매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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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었을 때의 모양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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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착하니. 메밀묵밥과 막걸리를 한잔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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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어... 자주 접한다에 방점을 찍은 것이 아니라, 뭔가 풍류라는 단어가 와 닿는 술잘알이셔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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