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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 볼려고, 타이어도 사고, 바람 넣는 것도 사고
토요일 대충 정비를 해 놓고, 시범으로 10-20킬로를 탈려고 했더니,
오늘, 내일 계속해서 비가 오네요..
카카오 맵에서 자전거 도로 미리 보기가 있어서 편하긴 한데,
구글 맵처럼 원하는 위치를 클릭해서 위치 지정이 안되네요.
근처의 지형지물을 클릭해서 대략 거리계산해 보고, 전체적인 계획을 잡아 봅니다.
구글맵은 이런 것 될까? 하면 거의 다 있고,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맵은 거의 안되는 불편한 점이 있네요.
구글맵이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면 소비자는 좋겠지만, 다른 맵 회사(T맵, 카카오맵, 네이버맵)는 무조건 반대를 하겠네요.
한번 타면 3시간에서 5시간정도 탔었는데.. 자전거가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춘천 막국수 먹으러도 가고 싶고, 강릉코스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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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춘천막국수까지 응원합니다 ^^ 구글님이 하시는 일이 다 그렇죠.. 전지전능하시잖아요..ㅋ
@크론이 막국수 먹고 돌아올 힘이 없으니(반주한잔하면..) 기차타고 와야겠죠.
조만간 멋진 인증샷 기대해도 되겠네요 :-)
@쪼각조각 자전거 상태가 좋아야죠. 10년전 미국에서 타던 것이라서..
@마젠토 자전거가 중한가요? :-)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건장한 다리가 있고, 멋진 풍경과 함께하면 그것보다 멋진 인증샷이 있을까 싶네요!
@쪼각조각 장거리는 자전거가 중요합니다. 중간에 바퀴가 터진다던지, 기어가 고장나면, 하염없이 걸어야 되서..
그래도 한국은 중간 중간 전철역이 있어서 다행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나가서 타이어 펑크가 나서 걸어 오고 있는데,
지나가던 백인 자전거 분이 가지고 있던 타이어와 툴을 이용해서 다 갈아 주었던 기억이..
그래서 그 다음부터 꼭 툴과 타이어는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
그래도 한국은 중간 중간 전철역이 있어서 다행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나가서 타이어 펑크가 나서 걸어 오고 있는데,
지나가던 백인 자전거 분이 가지고 있던 타이어와 툴을 이용해서 다 갈아 주었던 기억이..
그래서 그 다음부터 꼭 툴과 타이어는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
자전거 타시면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습니다. 비가 오고 있네요. 근데 비가 좀 차가운 듯 해요.
@하늘뚱 건강엔 좋은데, 거기가 좀 아프죠
저전거 좋죠 좋은 풍경도 많이 보시구 건강도 많이 좋아 지시길 바랍니다 ^^
@예뜨락 내일도 비가 와서 이번주는 틀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