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 vs PC+Mo 분기 정보
부트스트랩 vs PC+Mo 분기본문
템플릿을 하나 사면 삽시간에 사이트 하나 끝난다는 초박막한 생각으로 사서 만지다 보니 이거 템플릿 디자인을 유지하려면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어 끼워 넣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 사실 메인에 걸 콘텐츠가 딱! 1개.
부트스트랩 템플릿인데 디자인 정말 좋아 선택했지만 애초의 단순, 빈곤이 콘셉인 제 생각과 정말 맞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부트스트랩 편견같은 것이 있어 일단 지우고 다시 PC+Mo 분기해서 자작으로 하기로 했네요.
근데 이마저도 곧 바뀔지 모릅니다.
홈페이지를 그냥 만들지 않는 걸로~!(1000%)
ㅎㅎㅎㅎㅎ
한 20년 이상 이렇게 살았더니 미래예측이 가능한 경지에 와서 적어봅니다.
자~! 무에서 무+무를 창조하는 일에 빠져 봅시다~아~엥!
p.s... 근데 제발~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들어야 일생일대의 단 하나, 떨렁 1번?에 제 홈피를 완성가능해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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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각조각 이게 아무리 굳은 마음으로 만들어 봐도 결국에는 '이게 왜 필요함?'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그러다가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꼭! 필요함'이 되어져 거의 20년 넘게 반복하고 사네요.
댓글 5개
정말 직업이 되면 자기거 잘 안하게 된다는데 그 말이 맞나봅니다. :-)
@쪼각조각 이게 아무리 굳은 마음으로 만들어 봐도 결국에는 '이게 왜 필요함?'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그러다가 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꼭! 필요함'이 되어져 거의 20년 넘게 반복하고 사네요.
@묵공 만들줄 아니까 잘 만들고 싶고 역작을 민들고 싶고 그런거 아닐까요? :-)
부트스트랩처럼 그누보드에 맞는 CSS 템플릿을 만들어서 공유할까 생각했었는데, 쉬운일도 아니고, 인기도 없을꺼 같아서 포기함
@울라프 개인적인 생각이고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부트스트랩이 비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많아 예전부터 좀 꺼리는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