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림은 어떨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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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구두"라는 다소 생뚱맞은 제목으로 그려 봤습니다.^^
희망이나 이상은 항상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만,
현실은 녹녹치 못한 것을 형상화 해 본 그림입니다.
작은 화분으로 그리려다가,
흔히들, 오래 된 군화에 핀 장미로 평화를 이야기 하듯,
희망을 탄생시킨 판도라를 떠올려,
그녀가 신었음직한 핫 핑크 하이힐로 표현했습니다.
작은 공간의 적은 토양과 양분에서 자라는
한 송이 핫 핑크 코스모스 꽃...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 꽃으로
곧 겨울이 다가오는 ..
더 이상의 희망은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
"절망을 핑크빛 으로 표현"한 일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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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시원하긴 한데, 조금 많이 오는 듯 합니다.
냑님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추천
4
4
댓글 8개
원더풀, 포토샆으로해도 못할 것입니다
@김철용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대단하여 넋을 잃고 봅니다.
또 궁금증 하나, 이 작품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감사합니다.
또 궁금증 하나, 이 작품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감사합니다.
@늘솔
종이 크기가 16절지(19x27cm)입니다.
옆과 위아래 공백을 제외하면
그림의 크기는 16.5x24Cm 입니다.
인쇄 원고로 그리던 시절의 그림에 비하면,
약 1/ 6~8 정도의 크기입니다.
크기가 작아, 거친 부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 크기가 16절지(19x27cm)입니다.
옆과 위아래 공백을 제외하면
그림의 크기는 16.5x24Cm 입니다.
인쇄 원고로 그리던 시절의 그림에 비하면,
약 1/ 6~8 정도의 크기입니다.
크기가 작아, 거친 부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ㅕ
@열린이글 감사합니다.
뭔가 느낌이 있는 일러스트네요.
@묵공
뭔가 표현하려고 해 봤습니다.^^
뭔가 표현하려고 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