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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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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시..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https://v.daum.net/v/202307130530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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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건을 한참뒤에 주목해서 봤습니다.
3~4년 뒤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한거죠.
왜 출국할때 여권에 도장을 찍어서 나가게 내버려뒀느냐..
취지는 이거였습니다.

결론은, 국가배상 책임이 없다였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었죠.

댓글 7개

우리나라에서 살인하고 강도짓 하면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슬람국가는 타 종교 선교 자체가 국법보다 더 우위에 있는 율법에 의해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생활 종교인 이슬람,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의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일부 기독교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사건을 한참뒤에 주목해서 봤습니다.
3~4년 뒤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한거죠.
왜 출국할때 여권에 도장을 찍어서 나가게 내버려뒀느냐..
취지는 이거였습니다.

결론은, 국가배상 책임이 없다였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었죠.
종교에서 선교는 중요할 수 있지만 방법이....
일단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인데, 자신들의 성과나 보여주기를 우선해서 선교라고 이름 붙이고 하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종교라는 데가 죄 많고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드는 곳이긴 한데,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 자칭 타칭 사짜들이 너무 많죠.
영화도 픽션이 가미된거라지만, 진심 골때림 ㅋㅋㅋ 실화 바탕이라 결말은 알 수 있지만 ㅇㅅㅇ;;
당시에 미국과 아프니가스탄 전쟁이 한참이였는데 거기에 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었죠
저도 기독교이지만, 기독교가 개독교라고 욕 먹을 짓을 잘 하는 것 같아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고 성경에도 있는데, 세상에 어둠과 맛잃은 소금이
지금의 기독교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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