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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누가 만들었나? 중국 글자인가..... 정보

한자는 누가 만들었나? 중국 글자인가.....

본문

아래 글에 연관하여

https://sir.kr/cm_free/1667100

추가 글 하나 더 씁니다. 

 

"한자는 한국이 만들었나?" - 답변 : 아니요.

"한자는 중국이 만들었나?" - 답변 : 아니요.

이게 정답이겠습니다. 

 

아래는 6년 전 홍산문화에서 발굴된 유물입니다. 홍산문화는 중화민족이 살던 곳이 아닙니다.

최초의 한자보다 2천 년이 앞섭니다.

3034974838_1692591021.109.png

 

 

아래는 갑골문자 출토 분포도입니다.

현재의 중국이지만, 저 지역이 모두 "고대"에는 동이족과 중화한족이 살던 곳이 겹칩니다.

그래서 나중에 대륙백제설까지 있는 것입니다. 겹치니까 혼동되는 거지요.

3034974838_1692591092.3807.png

 

아래는 출토 시기에 대한 정리 도표입니다.

오히려 동이족 분포 지역에서 더 오래된 갑골 문자가 출토됩니다.

3034974838_1692591201.5672.png

 

 

이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무엇일까요?

 

1. 동아시아에는 수많은 글자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한자다.

: 한글도 있지만, 거란 글자, 여진 문자, 몽골 문자 등 다양하다. 고대에는 더 다양했을 수도 있다. 각지에서 수많은 암각문자 등이 발견된다.

 

2. 그러므로 중국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여러 민족이 교류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 한국이 만들었다도 틀리지만, 중국이 만들었다도 틀린 말이다.

 

3. 그런데 중국 글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역사를 거꾸로 보기 때문이다.

: 현재 중국 땅이라고 해서 다른 민족이 살 때 만든 것도 다 중국 문화라는 엉뚱한 결론.

 

4. 지금은 왜 중국말이 되었나?

: 특히 조선을 지나면서 중국을 숭상하며 사용했기 때문이다. 식민 속성이 공동의 재산을 남의 재산으로 만듬.

 

5. 역사 과정에서 재산을 버린 민족과 빼앗아간 민족의 차이가 결론.

: 신라가 주도하는 중국 숭배 이후, 한자의 사용을 중국인 방식으로 그대로 따라갔으니 우리말과 멀어짐.

 

마지막으로 제 생각 :

- 일상적으로 쓰는 한자가 아니라 중국식으로 만들어내는 한자들이 진짜 문제입니다. 

- 일상적으로 아주 고대부터 쓰던 한자는 한민족과 공동의 재산이 맞겠습니다.

- 그러나 이후에 중국식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한자들은 

   "한자를 쓰면 유식하고 우월한 듯이 생각하는 못난 정신세계의 사람들"들이 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 그런데 요즘은 또 "영어를 쓰면 유식하고 우월한 듯이 생각하는 못난 정신세계의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먼 훗날 또 똑같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 걱정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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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중국인들(주로 한족)이 미치고 발작하는 주제.
한자유래는 동이족으로부터 유래한다고 중국 고문자석학들이 이미 밝혔습니다. 지금은 이런 연구자료들을 봉인하고 있지요.  동이족은 한족(화하족)이외의 민족으로 우리민족이 주축이이었다고 봅니다. 고문자발음을 살펴보면 현재 한자발음이 아닌 순수 우리말인것이 부지기수 입니다.

해방후 초대 문교부장관 안호상과 대만의 석학 임어당과의 대화 에피소드는 유명하죠. 
안호상 : 중국이 어려운 한자를 만들어 우리나라가 불편하다.
임어당 : 무슨 소리요? 한자는 동이족 당신네 조상이 만든 글인데, 그 것도 모르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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