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 후쿠시마 오염수 10리터 마셔야 X선 촬영 한 번 하는 수준, 방사성 오염수를 5~10리터(ℓ)를 마시더라도 방사선 피폭은 엑스(X) 선 촬영 1회분에 지나지 않음?

--> 나는 30~40년 걸쳐 X선 촬영을 계속 찍으며 살기 싫음.(잠깐 계산해 보니 오염수 방류 끝나기도 전에 자연사 할 확율이 100% ㅠㅠ)

2. 원전 부지 물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다핵종 제거설비(ALPS ·알프스)로 재차 정화한 뒤 바닷물에 희석해 방류하는데 뭐가 문제? (이름이 좀 사기같지 않음? 지들이 무슨 무한 생수만드는 기계를 파는 곳으로 착각했나봅니다?)

--> 그렇게 좋다는 알프스 장비로 농약을 물로 만든다고 치고 그 평범한 물에 미네랄 좀 넣고 이러쿵저러쿵해서 후쿠시마 생수를 생산하지 왜 바다에 버림?

3.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지구를 돌고 돌아 더 희석돼 한국에 돌아오는 세월은 3~4년이 걸리는데 왜 지금 바로 지랄?

--> 3~4년 뒤 10,000배, 아니 1,0000,000배 희석 된 후쿠시마 생수가 나온다고 해도 나는 기분이 아주아주 찝찝함.

  참고로 삼중수소가 산업 자원으로 치면 엄청나게 비싸고 소중하답니다? 그렇게 소중한 자원을 갖게 된 일본, 그렇게 인체에 무해한 오염수를 보유한 일본이 대가리가 머거리가 아니라면 30~40년 삼중수소 추출 기술을 만들어 삼중수소를 자원화하고 그 나머지 잉여 워터는 해수 담수화 처리를 통해 식수나 농수로 쓰지 왜 바다에 던지기를 해야 했을까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삼중수소니 미리씨버트니 하는 용어를 잘 쓰지 않고 그 양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데 '무해'를 강조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딱! 한 가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일본이나 국힘당 의원들이 아주 간단 명료하게 답을 주었으면 합니다.

"무해한데 왜 버림?"

세상 어떤 바보 국민이 상수도 수원지에 농약 버리겠다는데 그 많은 물에 농약 1톤~2톤쯤은 버려도 괜찮다고 묵인합니까?

참 병신 같은 대통령에 정치인에 국민들...

그래도 윤바보는 샐러드라도 쳐묵쳐묵하고 왔다지만 그 바보 발언에 리스펙트 하는 정치인과 국민, 거기에 과학하는 교수들 까지... 이게 무슨 해괴망측?

앞으로든 뒤로든 한강에 독성 불법폐기물 방류해도 윤바보 정부에서는 잡아 넣기 있음없음? 

그리고 앞으로 게시판에서 쌍욕해도 괜찮습니다.  그 욕의 독성은 뇌를 돌고 돌아 망각에 강에 던져져 1,000,000/1 로 희석되어지고 1~2일 이면 무슨 욕을 했는지도 모르니까요? (이게 니들 과학이고 논리임)

새벽에 서울 올라가는데 가는 길에 한강에 오줌이나 한판 싸고 가야겠습니다.

이그...입이나 쳐 닫고 있으면 좋으련만 오염수 보다 더 맹독성을 갖는 언어로 국민 병신취급이고...저는 이게 더 열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화분에 물을 줄 때도 정수기 물을 줍니다. 과학이고 논리고 지랄이고 혹시나 잔여 염소가 포함되어져 해가 갈지 몰라서요. 국민들이 무슨 고아도 아니고 이게 고액 월급 따박따박 쳐 받고 할 소리고 짓인지....ㅉㅉㅉㅉ 니들 하는 짓 참 과학이다.

친.일.과.학

제가 지금 쓰는 글은 '국민보건' 카테고리임. 그리고 다 희석되어져 인체에 무해한데 금지어 필터링 하고 그러지 마세요? 인체에 무해한데 왜 바보짓?

아!!! C ㅂ 이런 글 쓰니까 회가 더 먹고 싶고...짜증~! 

p.s.. 좀 한가해지면 건강한 조크로 방긋하고 찾아 뵈려 했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윤바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