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증말... 이런 데다가 공을.... 정보
류현진 증말... 이런 데다가 공을....본문
추천
1
1
댓글 1개
당구로 따지자면. 일본말 써서 죄송요.
패스트볼(직구) 시끼 회전
커브는 오시 회전
슬라이더 시계방향 회전
스크류볼 반시계방향 회전
너클볼 무회전
이렇게 크게 5가지 회전이 기본인데 스크류볼은 팔에 너무 무리가 가서 안 쓰고 무회전은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서 안 쓴다면 3가지 회전을 자신만의 형태로 만들어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류현진의 첫번째 강점은 이 3가지 회전의 공을 던질때 딴 투수들은 폼이 다 틀려서 타자들이 공을 던질 시작시첨에서 그 예측이 가능하지만 류현진은 폼이 거의 같아서 타자들이 예측이 안 된다는 것이구요.
둘째는 어느회전의 공이나 원하는 곳에 던진다는 강점이죠.
예를 들어 직구랑 커브는 투구 메카니즘이 완전히 달라서 직구를 A지점에 꽂고 다음공으로 커브를 똑같은 A지점에 꽂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그게 가능합니다. 똑같은 구질의 공을 연속으로 A지점으로 던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구력이 필요합니다. 그게 참 불가사의한 능력입니다.
이런 형태의 제구력은 노력이 아니라 선천적 재능이구요.
패스트볼(직구) 시끼 회전
커브는 오시 회전
슬라이더 시계방향 회전
스크류볼 반시계방향 회전
너클볼 무회전
이렇게 크게 5가지 회전이 기본인데 스크류볼은 팔에 너무 무리가 가서 안 쓰고 무회전은 컨트롤 하기가 어려워서 안 쓴다면 3가지 회전을 자신만의 형태로 만들어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류현진의 첫번째 강점은 이 3가지 회전의 공을 던질때 딴 투수들은 폼이 다 틀려서 타자들이 공을 던질 시작시첨에서 그 예측이 가능하지만 류현진은 폼이 거의 같아서 타자들이 예측이 안 된다는 것이구요.
둘째는 어느회전의 공이나 원하는 곳에 던진다는 강점이죠.
예를 들어 직구랑 커브는 투구 메카니즘이 완전히 달라서 직구를 A지점에 꽂고 다음공으로 커브를 똑같은 A지점에 꽂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그게 가능합니다. 똑같은 구질의 공을 연속으로 A지점으로 던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구력이 필요합니다. 그게 참 불가사의한 능력입니다.
이런 형태의 제구력은 노력이 아니라 선천적 재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