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적 문화? 수평적 문화? 정보
수직적 문화? 수평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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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를 하다보니까는 다른 회사는 조직문화를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회사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수직적 문화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수평적 문화로 했다가 나중에는 감당이 안 돼서 수직적 문화로 변한다고 하는데
저도 회사를 이끌어 갈 때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수직적 문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수평적 문화로 갈 생각인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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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호칭을 영어 이름, 또는 서로 님 으로 존대 하게 되면 수평적 문화의 시작이 됩니다.
이걸 구지 따져야하나요?
제 개인적 생각은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직, 수평이라는 단어 자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수직인가요?
수평일까요?
사장과 지금 입사한 사람이
수직이 아닙니까?
모든 문제는, 서로 존중해주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거죠.
제 개인적 생각은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직, 수평이라는 단어 자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수직인가요?
수평일까요?
사장과 지금 입사한 사람이
수직이 아닙니까?
모든 문제는, 서로 존중해주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거죠.
댓글 11개
호칭을 영어 이름, 또는 서로 님 으로 존대 하게 되면 수평적 문화의 시작이 됩니다.
@dbxo 저는 영어 이름보다 그냥 닉네임으로 할 생각입니다. ㅎ
제대로된 수평적문화를 하는 회사가 없어요..
이름만 영어닉네임으로 부른다고 수평적이지는 않다고 보거든요. 영어마을도 아니고..
수평적인척하는 수직적 회사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저희 회사도 수평적이다 모두의 의견을 이러지만
그렇다고 모든 정책이나 결정들을 모두와 나누는건 아니거든요.
이름만 영어닉네임으로 부른다고 수평적이지는 않다고 보거든요. 영어마을도 아니고..
수평적인척하는 수직적 회사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저희 회사도 수평적이다 모두의 의견을 이러지만
그렇다고 모든 정책이나 결정들을 모두와 나누는건 아니거든요.
@망고스핀 저도 다른 회사 다 알아봤는데 수평적 문화라고 하지만은 결국은 수직적으로 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의 효율성 따지자면은 수평적보다는 수직적이 더 효율성이 좋다고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대한민국 수평문화 근본적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어렸을때 배워온 학습 관습 습관 고치기 힘들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살아오면서 나이 어린 동생이 후배가 잔소리하거나 따지거나 내 말에 반대하면 기분 나쁘지 않았나요?
마찮가지로 이것저것 굉장히 결정할게 많은 회사에서 길동씨 철수님 이렇게 수평적으로 하다가
회의를 하는 가운데 내 말과 반대되는 얘기를 하는 10년 아래 동생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것은 대표자의 의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에서 누구와 같이 일을 하는것을 따져봐야 할 문제인데
적어도 동아시아국가에서는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어렸을때 배워온 학습 관습 습관 고치기 힘들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살아오면서 나이 어린 동생이 후배가 잔소리하거나 따지거나 내 말에 반대하면 기분 나쁘지 않았나요?
마찮가지로 이것저것 굉장히 결정할게 많은 회사에서 길동씨 철수님 이렇게 수평적으로 하다가
회의를 하는 가운데 내 말과 반대되는 얘기를 하는 10년 아래 동생을 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것은 대표자의 의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에서 누구와 같이 일을 하는것을 따져봐야 할 문제인데
적어도 동아시아국가에서는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이걸 구지 따져야하나요?
제 개인적 생각은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직, 수평이라는 단어 자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수직인가요?
수평일까요?
사장과 지금 입사한 사람이
수직이 아닙니까?
모든 문제는, 서로 존중해주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거죠.
제 개인적 생각은
서로 존중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면
수직, 수평이라는 단어 자체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수직인가요?
수평일까요?
사장과 지금 입사한 사람이
수직이 아닙니까?
모든 문제는, 서로 존중해주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는거죠.
수평적 회의를 통한 대화를 깊게 하고
가장 최적의 결정은 리더가 하는거죠
리더가 결정한다고 수직적인거는 아니니까요...
가장 최적의 결정은 리더가 하는거죠
리더가 결정한다고 수직적인거는 아니니까요...
직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누군가는 총대를 매고 이끌어줘야 하는데,
수평적인 관계에서는 자신의 업무에 유리하게 진행하려는 상관관계가 엃혀 합일점을 찾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총대를 매고 이끌어줘야 하는데,
수평적인 관계에서는 자신의 업무에 유리하게 진행하려는 상관관계가 엃혀 합일점을 찾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휴매니아 댓글을 보니 대부분 수평적 문화가 어렵다고 하네요. ㅋㅋㅋ
휴매니아님 말씀대로 누군가는 총대를 매지 않으면 솔직히 수평적 관계 형성이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상하관계를 그리 좋아하지를 않아서 고민이 되긴 해요 ㅎ
일단 저 혼자서 창업을 할거라서 ㅋㅋㅋ 나중에 직원이 생기면 그 때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ㅋ
휴매니아님 말씀대로 누군가는 총대를 매지 않으면 솔직히 수평적 관계 형성이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상하관계를 그리 좋아하지를 않아서 고민이 되긴 해요 ㅎ
일단 저 혼자서 창업을 할거라서 ㅋㅋㅋ 나중에 직원이 생기면 그 때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ㅋ
돈을 버는 일에는 오랜 기간 무슨 일을 해도 혼자 기획하고 혼자 영업(?)하다 보니 수직 수평의 관계가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
단 가족의 경우는 경제력이 가장 큰 사람이 수직의 꼭두점에 있다는 걸 부인하기가 어렵습니다.ㅋ 울 마나님 입니다.
단 가족의 경우는 경제력이 가장 큰 사람이 수직의 꼭두점에 있다는 걸 부인하기가 어렵습니다.ㅋ 울 마나님 입니다.
호칭은 님 문화인데 절대 수평이 아니죠 ^^
위로 갈 수록 압박은 더 더 더 더 심하다고 합니다.
위로 갈 수록 압박은 더 더 더 더 심하다고 합니다.
